[잡담] 이제 왜 이번 챌린지가 그렇게 나왔는지 알겠네요

[사악한 라쿤맨]

이번 챌린지는 무한중첩의 단점을 보여주려고 만들었던거군요. 골타 리리스나 스카라비아 등으로 버프를 무한히 쌓은 뒤 한방컷! 이 공략의 전부가 됐을때 게임이 얼마나 단조롭고 지루해질수 있는지 유저들에게 보여주려고 일부러 무한중첩을 강요하는 챌린지를 냈던거네요

단순히 골타 리리스가 밸붕이라 너프하는게 아니라 적이든 아군이든 무한중첩이 있으면 앞으로의 컨텐츠 다양성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지금 개발진의 생각인듯 하네요. 무한중첩이 살아있으면 어떤 컨텐츠든 그걸 의식하고 만들 수 밖에 없게되니까요

[큰젖추적자(과장)]

근데 그럼 무한중첩을 없에고나서 복각시키면 공략이 사라지는....?

[사악한 라쿤맨]

아마 저번 크리스마스 챌린지처럼 난이도 하향을 하겠죠?

[와이타로]

이미 시티가드덱으로 무한중첩없이 깨는 공략 있습니다.

[Magincia]

밸런스 문제를 떠나서 피곤한 요소라고 봅니다.
도중에 쌓아놓은 버프가 다 날아가거나,
그걸 카운터 치겠답시고 강화 해제를 걸어대는 적이 무더기로 나오는 것도 좀...

[사악한 라쿤맨]

골타리리스를 살리려다 다른 조합이 망할수도..

[보스트로얀]

20턴넘게 쌓았다가 잘못된 턴에 때렸을때 그 비참함이란....

[사악한 라쿤맨]

[닭계꿩치]

낙원 챌린지라든가 위력계측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