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개인적으로는 포세이돈 오르카 영입이라면

[닭계꿩치]

21스쿼드 균형상 삼안, 블랙리버, 펙스의 수장급 바이오로이드가 한명씩 있는만큼

감마가 오르카에 오는건 쉽지 않을거같고

(잘쳐줘도 외부부대같은 동맹? 이참에 외부부대 컨텐츠를 이용해 감마의 군대를 지원받을수있게 한다든지)

감마가 언급한 부관 캐릭이 포세이돈 대장으로 합류하지않을까싶네요.

포세이돈 세력 자체는 아군으로 들어올거같은데 구성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공카 세계관 소개 게시판의 부대별 특징 3부에 포세이돈 인더스트리가 올라오기도했죠. 아직 부대마크가 없지만.)

ags 위주로 나올수도있을테고요.

[Somniosus]

부관이 온다면 아마 감마는 라오우 엔딩나겠군요...

[Somniosus]

이렇게요..

[닭계꿩치]

감마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엔딩도 가능성이 높죠.

[Somniosus]

아이러니 하게도 라오우 또한 초반부에 여러 폭정을 저질렀지만, 그 행동을 저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라는 말로 설명하지요..
중도에 본인도 슬픔등을 깨닫게 되구요..

감마 또한 다른 충성파 레모네이드 처럼 지나친 전쟁광과 아군경시 속성이 문제가 되지만, 자신보다 더한 약자를 폭행한 오메가나 델타하고는 달리 보다 더 강한 용이라는 상대에게 말그대로 달려들어가는 모습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상여자스러운 인상을 남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실제로도 오르카 구성원들하고도 원한은 별로 없는 레모네이드 입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중립이라고는 하지만 9지에서 포단보급용 군수공장을 지은 제타.)

아마 자신의 병력을 걸고 무용과 최후의 한판을 벌이다가 무용에게 패배한뒤 그후 위기에 처한 무용을 구하면서 내 삶은 한줌의 후회도 없었다!!!! 라는 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유산으로 포세이돈의 명령권또한 저항군에게 넘어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