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월 29일 뒤늦게 뒷북으로 미스 오르카 2탄이 열린다는 걸 알았던 저는 다른 금손존잘러들이 투표 장려 짤들을 제공하는 걸 부러워하던 저는 통발겜 특유의 게임성을 살려서 기원글을 가장한 파밍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 끝에 저런 공약을 달았습니다만....
진짜로 최종 3위 권에 들은 우리 아다 대장.
장하다 김메이. 가서 스킨이랑 캐릭터곡 좀 받아오렴.
뭐 어찌됬던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약을 어떻게 할 거냐면요
기존 8명+기원글하면서 파밍된 23, 총 31인의 메이 전원 서약 완료로 이행했습니다.
딱히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긴합니다만 약속은 약속인걸.
근데 3위 권외 되었어도 언젠간 저지를 짓이 아니었을까.
사실 미스오르카는 그저 핑계에 불과했던게 아닐까.
이제 31명이나 되었는데 슬슬 별칭들을 붙여 놔야 안 헷갈릴거 같은데 뭐 아이디어가 안 나는 군요.
원래는 어딘가의 울트라 우주 마피아 집단의 이름을 딸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니 한명의 이름이 달랑 '맨'이 되는게 신경 쓰여서 포기.
31명이라니 뭔가 생각날 듯한데.....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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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루어 내셨군요 ㄷㄷ 약속을 지킨 멋진 사나이십니다 ㅎ 이름 떠오르는 게 없긴 한데 메이가 may (5월)이니 11명 정도의 이름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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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루어 내셨군요 ㄷㄷ 약속을 지킨 멋진 사나이십니다 ㅎ 이름 떠오르는 게 없긴 한데 메이가 may (5월)이니 11명 정도의 이름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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