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시작하면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이 되는
미친 몰입감과 만듬새하며 귀욤귀욤 하며
아기자기하기도 하면서 , 뭔가 플레이어에게
향수같은 것을 자극하기도 하는
겜입니다.. 아니 이 대체 ....
추천을 넘어 멀티경쟁에 지쳐있거나
강박관념을 요구하는 게임에서 벗어나
맘껏 힐링할수 있는 겜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마인크래프트식이면서도 액션알피지같은
느낌도 있고, 매 퀘스트라던지 해야할것들을 전개하는
래벨설계가 매우 탄탄하면서도 쉽게끔 해놔서
유저가 하면서 자연스레 녹아들게 하고
뭔가를 막연하게만 창조하는것 보다
행위를 함에 있어 주변 케릭들과 스토리가 단계적으로
설계되었는데 이 설계가 매우 잘됬어요.
유저가 창조의 부담을 느끼거나 행위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차츰차츰 성장하게끔 , 그리고
모든 레시피나 제작에 대해 필요한만큼씩 딱 적당하게 풀어주면서 스토리에 녹여내는거 .....
가격이 높은편에 적은 설치용량덕에 색안경낀
저를 반성케하는
매우 잘만들어진 강 추천 게임입니다..
어떤 게임보다도 몰입해서 했는데 게임에서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다른분들 처럼 타임머신 입니다...
플스입문자 부터 모든 유저들까지 다 섭렵하는한
부담감이 제로이면서도 최고의 겜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냥 마인크래프트류가 아닙니다.
게시판에서 칭찬해주고 싶어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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