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스토리나 사이드 퀘스트 하면 SP를 막 퍼줘서 (5000~20000 수준)
초반에 다른 스킬 찍고싶은 거 잠깐만 참고 유스스토리 쪽 진행하고 받은 SP로 배틀리워드 증가만 끝까지 올려주면
그냥 길가다 만나는 적만 상대해도 SP가 항상 남아돕니다
특히 초반 노가다가 시간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부분이
적 한명당 SP보상이 초반에는 50~100 정도이던 게
후반가면 300~400 가까이로 뛰다보니
체력바 좀 긴 적 하나 끼어있는 4~5명짜리 한팀 잡으면 보상으로 2천 리워드로 1100 합계 3000 가까이 벌게 됩니다
공격력/방어력을 깎고 보상 SP를 20%씩 늘려주는 아이템들까지 나오니 초반 노가다는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돈 관련
이것도 별도 노가다를 할 필요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술을 계속 마셔야 하는 유스 스토리가 있는데 술 깨려고 나와서 취권 날리려고 적 찾다보면 그 주변 일대에 휘석이 그럭저럭 잘 뜹니다.
술에 소재 럭키가 붙는거랑 겹치면 술마시고 놀다가 잠깐 나와서 동네한바퀴 돌다 만난 양아치 취권으로 패고는 다시 술마시러 들어가는 짓만 반복했는데 전당포 가보면 이상하게 돈이 100만~200만 단위로 쌓이는 마술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거기까지 진행하기 전에 돈의 힘으로 로봇동아리를 럭셔리하게 운영하겠다, 혹은 1회차부터 하드 난이도에 도전하느라 선약중독 상태로 살아야 한다 이런 거 아니면 별도의 노가다는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도박으로 따는 아이템을 현찰박치기 하는 걸 제외하고(도박 사기 아이템을 SP로 사서 미는게 더 빠릅니다)상점에 있는 거의 모든 장비아이템 최소 1개씩 사면서 진행하는 데 천만엔 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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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드라마 진행하시다보면 걸즈바 관련 스토리 | 21.09.26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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