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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지아이즈 2부 진행 중.. 까지의 감상(스포 없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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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BEST
배트맨 아캄나이트의 느낌이네요 메인스토리와는 별도로 고담시를 해방하기 위해 공략해가는 느낌이 전혀 서브퀘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아니었었는데 져즈 느낌도 그런가 보네요
18.12.13 16:48

(IP보기클릭)175.198.***.***

BEST
확실히 저지아이즈와 용과같이의 가장 큰 차별점이기도 합니다. 용과같이의 주인공인 키류는 야쿠자, 저지아이즈의 주인공인 야가미는 전 변호사 출신 탐정(일반인)이라는 거죠. 아무래도 조폭 미화물이라는 얘기가 유독 많이 나오는 게임이었던지라 주인공이 조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준다거나 하는 행동이 사람에 따라서는 심히 거부감 혹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던 것인데(키류라는 캐릭터의 인간성은 논외로 두더라도) 저지아이즈는 주인공이 고민을 들어주는 행동에서 당위성을 얻게 됩니다. 탐정이니까요. 훨씬 몰입도도 높아지고 이 캐릭터가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없으니 호감도 생기게 되는 것이죠.
18.12.13 18:39

(IP보기클릭)221.141.***.***

BEST
지금 하고 있는데 진짜 잘만든거 같아요. 맵 관련 개선이랑 이야기 짜임새랑 무엇보다 적 조우 할때 바로 배틀 들어가는게 참 좋네요. 전작들은 늘 도중에 멈춰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었는데. 잼나게 잘하고 있네요.강추합니다ㅋㅋ
18.12.13 17:58

(IP보기클릭)175.198.***.***

BEST
저지아이즈가 용과같이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을 노리고 제작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걸 고려한다면 탐정을 주인공으로 삼은 건 용과같이의 팬층을 넓게 확보하려는 노림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용과같이가 재미있어서 해보고는 싶지만 조폭을 다룬 게임이라 여기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한테는 쉽게 손대기 어려운 장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부디 저지아이즈가 이러한 점을 커버하는 대체제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뽑아줬으면 합니다.
18.12.13 18:43

(IP보기클릭)223.38.***.***

BEST
맞습니다. 다른 상호작용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배트맨 아캄나이트처럼 온전히 하나의 얘기를 한다는 느낌까지는 받기 어려울 수 있지만 섭퀘가 용과 같이에 비해서는 많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18.12.13 17:50

(IP보기클릭)117.111.***.***

BEST
배트맨 아캄나이트의 느낌이네요 메인스토리와는 별도로 고담시를 해방하기 위해 공략해가는 느낌이 전혀 서브퀘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아니었었는데 져즈 느낌도 그런가 보네요
18.12.13 16:48

(IP보기클릭)223.38.***.***

BEST 기신
맞습니다. 다른 상호작용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배트맨 아캄나이트처럼 온전히 하나의 얘기를 한다는 느낌까지는 받기 어려울 수 있지만 섭퀘가 용과 같이에 비해서는 많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 18.12.13 17:50 | |

(IP보기클릭)223.39.***.***

소감글 잘읽었습니다. 진구지부터 할지 저지부터 할지 고민중인데.. 질문 몇가지만 드릴께요 서브퀘 간단히 어떤것들 있나요? 단순 심부름인가요? 스토리가 있나요? 혹시 맵은 2장되면 더 늘어나나요?
18.12.13 16:52

(IP보기클릭)223.38.***.***

lovemetoyou
저지아이즈 홈페이지에 여러 예시가 있습니다. 스토리라면 스토리겠죠. 맵은 아직까진 1개입니다. | 18.12.13 17:50 | |

(IP보기클릭)221.141.***.***

BEST
지금 하고 있는데 진짜 잘만든거 같아요. 맵 관련 개선이랑 이야기 짜임새랑 무엇보다 적 조우 할때 바로 배틀 들어가는게 참 좋네요. 전작들은 늘 도중에 멈춰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었는데. 잼나게 잘하고 있네요.강추합니다ㅋㅋ
18.12.13 17:58

(IP보기클릭)112.187.***.***

redwind1
용6때 바로 전투 가능했는데 극2에서 없어져서 뭤했었어요 다시 부활해서 다행 | 18.12.13 18:19 | |

(IP보기클릭)221.141.***.***

흐랏차
그러게요!! 스무스해서 더 좋더군요 ㅎㅎ | 18.12.13 18:20 | |

(IP보기클릭)175.198.***.***

BEST
확실히 저지아이즈와 용과같이의 가장 큰 차별점이기도 합니다. 용과같이의 주인공인 키류는 야쿠자, 저지아이즈의 주인공인 야가미는 전 변호사 출신 탐정(일반인)이라는 거죠. 아무래도 조폭 미화물이라는 얘기가 유독 많이 나오는 게임이었던지라 주인공이 조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준다거나 하는 행동이 사람에 따라서는 심히 거부감 혹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던 것인데(키류라는 캐릭터의 인간성은 논외로 두더라도) 저지아이즈는 주인공이 고민을 들어주는 행동에서 당위성을 얻게 됩니다. 탐정이니까요. 훨씬 몰입도도 높아지고 이 캐릭터가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없으니 호감도 생기게 되는 것이죠.
18.12.13 18:39

(IP보기클릭)175.198.***.***

BEST
카무로純恋歌
저지아이즈가 용과같이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을 노리고 제작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걸 고려한다면 탐정을 주인공으로 삼은 건 용과같이의 팬층을 넓게 확보하려는 노림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용과같이가 재미있어서 해보고는 싶지만 조폭을 다룬 게임이라 여기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한테는 쉽게 손대기 어려운 장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부디 저지아이즈가 이러한 점을 커버하는 대체제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뽑아줬으면 합니다. | 18.12.13 18:43 | |

(IP보기클릭)110.70.***.***

용과 같이 전편을 플레이해본 사람으로서 전 단순무식한게 좋아서 용과 같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ㅋㅋ예를 들면 야가미가 공례회 사무실로 쳐들어갈때 머리써서 들어가는데 제로의 키류와 마지마가 그랬듯이 무라세 당장 내놓으라며 1층부터 수백명을 때려눕히며 올라가는게 전 스타일에 맞더라구요
18.1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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