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자마자 구입해서 버그에 치여가며 어거지 버거지로 각 직업군으로 1회차씩 달려보고 접은뒤 (그때도 대략 1회에 40시간씩은 할애한듯)
최근에 1.6 패치되며 패스트레이싱도 지원되고 글카도 바꿨고 해서 다시 4K 패스트레이싱은 어떤맛인가 싶어 잡았다가
2회차 째 달리고있네요 도합 5회차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처음 보는 사이드퀘스트도 있고 숨겨져있던 습격이라던가 연계퀘스트가 나오는걸 보면
뭔가 아 진짜 작품이 될뻔한 게임이구나 싶은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샤드 수집해서 하나하나 까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원래 지원되기로했던 BD플레이어 같은것도 다 됬었더라면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런다고CDPR이 첨에 설래발쳐서 과대광고 했던게 없었던일이 되는건 아니고 그건 잘못한게 맞습니다만
딱 지금의 게임의 완성도랄지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맛볼수있는 경험은 꽤 나쁘지않다 정도로 볼수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 DLC 발표 언제나는지 현기증 나게 기대하고있긴합니다 ㅠㅠ
빨리 맵에서 못가게 막아둔 지역들 DLC에서는 해금되길 바라며 정보 기다리고있습니다
(IP보기클릭)175.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