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아재 게이머 입니다.
1인칭 게임은 모조리 패스하는 편인데 사펑은 PS5 업데이트 소식이 있길래 그냥 저렴할때 (2만원도 안하길래) 패키지로 사놨었는데
최근에 한달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초반에 1인칭이라 적응이 안되서 접을려고 했는데 살살 적응 되니 재미가 엄청나네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했던 오픈 월드 게임 중에 명작이라는 레데리2 보다도 더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깔끔하고 맵 구성도 알차고 OST 도 좋고 특히나 전투나 운전 시 듀센 손맛이 너무 좋아서 빠른 이동 없이 운전으로만 다니며 지도 상에 모든
것을 없애다 보니 플탐이 무지막지 하게 늘어나서 거의 100시간 가까이 했는데 아직 클리어는 하지 못한 상태 입니다.
스샷을 잘 찍지 못하지만 그래도 폰에 남은 몇장 올려봅니다.
매일밤 두어시간씩 나이트시티에서 V 가 되어서 돌아다니니 너무나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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