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정말로 여행을 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만 따라가도 물론 충분히 즐길 수 있겠지만, 월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마을과 자연 풍경 등을 감상하고 세계 각지의 npc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떠돌아다니기만 해도 너무 즐겁네요.
지역마다 권장 레벨이 부여되어 있어서 고렙 지역은 함부로 돌아다니진 못하지만, 그래도 세미 오픈 월드 느낌으로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새로운 발견들을 하는 기쁨이 있어요. 돌아다니다 직업 라이센스 따는 길드도 우연히 발견하고 ex 스킬 하나를 배우기도 했는데 공략을 보고 갔으면 절대 느끼지 못했을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 난이도가 좀 쉽다고 느껴서 스로네 테메노스 2명만 데리고 스토리 2장에 둘이 엮이는 크로스 스토리까지 밀어보려고 했는데 스토리는 뒷전이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만 있네요.
사실 무선 이어폰 배터리가 다 돼서 이렇게 잠깐 쉬고 글을 남기게 된건데 이어폰, 헤드폰 착용 강력 추천 드립니다. 브금뿐만 아니라 환경음 디테일도 잘 느낄 수 있고 몰입감이 달라요.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그냥 클리어를 위해 달리기보다는 게임 내 세계의 여행 자체를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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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면 깍두기 도트때문에 확깨네요 전투 결과창 보고 아들이 마인크래프트냐고 물어보더라고요ㅜㅜ 도트좀 촘촘히했으면 확대되도 보기가 괜찮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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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이신데… 스토리는 이 게임의 핵심이자 오메가에요 스토리가 받혀줘야 나머지들도 극대화 되구요 몇몇 나서빠진 연출은 있으나 인물 개개인의 서사는 괜찮은 게임 물론 배경 연출 보는 맛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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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면 깍두기 도트때문에 확깨네요 전투 결과창 보고 아들이 마인크래프트냐고 물어보더라고요ㅜㅜ 도트좀 촘촘히했으면 확대되도 보기가 괜찮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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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비해 자글자글한건 덜하지만 확대되면 호불호 갈릴 요소긴 하죠. 그런데 캐릭터들은 도트 느낌을 일부러 남겨놓은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또 많거든요. 전 딱히 도트게임을 사랑하거나 하진 않아서 그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지만, 맵에서 돌아다니는 캐릭터들 보면 귀엽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 23.02.24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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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이신데… 스토리는 이 게임의 핵심이자 오메가에요 스토리가 받혀줘야 나머지들도 극대화 되구요 몇몇 나서빠진 연출은 있으나 인물 개개인의 서사는 괜찮은 게임 물론 배경 연출 보는 맛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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