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의류상자 까다
모자가 나왔을때 아주 잠시..
저는 악명높은 GTA온라인
여캐 커마도 해보았건만
유비소프트라고 다를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좀 자연스럽게 생긴
얼굴을 지향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서양인의 얼굴에 대해
아는게 없다는 것이었지만 말입니다..
결국 금발벽안으로 설정하고 결정..
아마 한번쯤 자신의 캐릭터를
유심하게 살펴보게 된다는
안전가옥 리버티 콜의 광원..
솔직히 디비전을 하면서 게임속 캐릭터는
얼굴보단 몸이 더 중요한 사안이란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로딩할때마다 그 엉거주춤한 자세란..
디린이 시절 캠퍼스 퀘스트중..
땀+물광날때..여름극혐..
지금은 패치 이후로 땀방울이 무슨
피부에 두드러기 난 것 같이 되서는
예전처럼 저렇게 안보이더군요
그나저나 저때나온 컷씬이 사실상
이 게임에 나온 컷씬의 전부일 줄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뭔지도 전혀 모르고
막 줏어 입고다니던 시절입니다
보스잡다 장비템 나오면 바꿔입고
폐지줍다 가방에서 베레모 나오면
그냥 베레모 쓰고 다니고..
월드5 와서도 저래놓고선
딜 안나온다고 화딱지 냈다는..
그리고 지금의 모습..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의상도 상자까서 나온거나
크레딧 주고 정가주고 산 옷 입고
장비템에 화기슬롯
다 박고다니고 그러네요
처음엔 블랙터스크 애들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타이들 베이슨 둘이서도 거뜬합니다
비가와서 매우 짜증이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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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센스.. 유비의PC와 락스타의 양키센스..ㅠ | 19.08.07 0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