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으로 꾸준히 하는 중인데 팀 레이스도 재밌네요
물론 순위 올리기는 어렵겠지만 여러가지 공부하면서 육성 노하우도 생기고 하다보니
처음엔 맨 아래 팀도 못이기다가 이제는 맨 위 팀도 잘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같기도 한데, 롤로 따지면 뭐 실버는 실버끼리, 골드는 골드끼리 놀고 그런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팀입니다.
3랭이 맥퀸이랑 테이오 밖에 없었고 더트 한 자리가 비었었는데
어제 1뽑 가챠로 오구리가 딱 나와서 오늘 육성하고 채웠습니다. (고루시는 여신상주고 업글)
하지만 저 더트 A들 중에서 승률은 우라라가 더 좋습니다. 추입이라 그런가...
제가 좀 특이하게 하는 걸 좋아해서
고루시를 마일 추입으로 개조하고 탑건을 단거리 선행으로 개조했는데
생각보다 잘 이깁니다. 만약 오구리가 안 나왔으면 탑건을 더트 마일로 개조시키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오구리가 나와서,,
중거리 선행을 일부로 겹치게 했습니다.
사실 일부로가 아니고 하다보니 그냥 그렇게 됏습니다.
레이스 보니까 선행 3명이서 상대 선행 고루시 하는 모습 보니 재밌더군요
그래서 육성할때 대항 의식같은거 일부로 찍어줬습니다. 울팀끼리 경쟁하는 모습 보면 재밌습니다.
저 짤은 지들끼리 싸우다가 선입이었던 상대 나이스 네이쳐에게 1착 뺏기는 경기의 짤입니다.
말 중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맥퀸입니다
터다지기가 좋다길래 써보려고 막 넣다가 개심보 맥퀸이 됐습니다.
사실 제가 패시브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한창 레이스 질 때 어떻게 이길까 생각하다가
모든 말에 진창길 바르고 비오게하는 템 까지 먹여서
상대한텐 경기장 상태 역보정을 주고 저는 이득보는 식으로 하려고 했엇습니다.
제 맥퀸은 경기장 상태가 양호하든 비가 오든 봄이되든 바깥쪽에서 시작하던 뭐든 이득볼겁니다
...솔직히 이게 왜 승률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테이오는 원래 장거리 도주로 쓰려고 했었는데
도주가 B인걸 육성 마지막에 확인 했습니다.
아쉽게 그냥 선행으로 바꿨습니다만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원래는 맥퀸 테이오 밖에 없을 때 둘 조합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서 둘을 떼어놨지만
어제 애니를 봤는데 ... 이제부터 장거리에 맥퀸과 테이오를 넣고 둘 다 선행으로 돌릴 계획입니다.
둘이 같은 라인에서 경쟁할 모습 떠오르니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물론 1등은 후쿠키타루가 할겁니다.
제 후쿠키타루입니다. 운빨망 성격이랑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최애캐로 키우려고 했는데
아직 3성도 못찍었습니다. 말 뽑을 때마다 고루시만 나오고 그래서 물론 덕분에 고ㅓ루시를 3성 찍었지만요
근데 저기에 R등급 테이오가 보이실겁니다.
이게 무과금 현실입니다. 근데 R중에 풀돌 찍기 쉬우면서 보너스 스탯을 가진게 많아서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무과금 뉴비 분들 R 막 갈지 마세요 ㅋㅋ 저 지금 후회중
일단 저는 리세를 안 했습니다. 굳이? 이런 생각이죠.
사실 리세가 뭔지 잘 몰라서 안하고 시작했습니다. 알았으면 리세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키타산은 빌려 쓸 건데 그냥 기대되는? 딱 그뿐이지 렌탈로 얻을 불이익에 꼽진 않습니다.
왜냐면 꼬왔으면 이미 환생 했거나 과금했을 거거든요.
지금 필요한 건 슈퍼크릭인데 아직 명함도 없어서 그게 현재는 꼬운 중입니다.
그래도 상황에 따라 공짜로 준 쓰알들로 스태미나 기술을 채울 수 있어서 못할 것 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무과금이라고 썼지만 스팀에서 게임 산 느낌으로다가 3만원 정도 썼습니다. 나중에 리그가 나오면 그것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방금 레이스 한번 돌리고 나왔는데 순위가 ㄷㄷ
오늘 몸 좀 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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