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7시간 정도 걸려서 도전과제 100% 로 엔딩 봤습니다.
수집 꼼꼼하게 하고 버디 한명과의 친밀도만 관리 해주면 무난하게 100% 달성이 가능합니다.
엔딩이 세가지인데, 특이하게도 1회차에 세가지를 전부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이 좋아 세가지지 그냥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 라인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사실상 엔딩은 한가지라 해도 될듯해요.
플레이어가 멈추느냐, 계속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소울라이크의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그냥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라고 보면 되고
한편의 시간여행물 애니메이션 감상했다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오픈월드라곤 하지만 맵은 또 은근 작게 느껴지고 필드보단 던전이 밀도가 높고 복잡합니다.
다들 지적하는 최적화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60프레임 즐겜러고 게임 아트웍이 애니메이션 풍이니 디테일 올릴 필요도 없어서
DLSS 성능으로 했는데 별 무리없이 진행했습니다.
오히려 PC판보단 콘솔판이 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게임의 난이도를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있는 구조가 좋았습니다.
마치 와룡의 깃발 시스템 마냥 필드 곳곳에 널려있는 버프템을 활성 혹은 비활성할 수 있는데
모든 버프를 켜면 지역 당 6~8개 정도가 활성화되고 이 경우 난이도가 수직하락 합니다.
최후반 보스까지도 1트에 다 끝날 정도로요.
(다만 막보스는 예외....)
이래저래 말많은 게임입니다만 취향만 맞으믄 무조건 재밌습니다.
다만 8~10만원이면 본전 생각 날만하고요.
이젠 인왕의 시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