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조인족 애리어 클리어 한 소감은 해보신 분들이 말하시는게 뭔진 알 것 같네요 확실히 진행을 위해서 먹어야하는 능력들이 있다보니 그것때문에 필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심지어 이게 첫 지역에서도 완전히 클리어 못해서 이건 능력 얻고 다시 와야겠구나하는 구간들이 좀 남았습니다
그래서 FPS보단 닌텐도식 어드벤쳐 느낌인데 제 갠적으론 이런 왔다갔다도 일자식 진행보단 뭔가 내가 찾아서 진행하는 느낌여서 제 갠적으론 맘에 드네요 첫 지역 클리어하는 동안 이거 엔딩까지 무난하게 가겠구나 싶었고 레벨 디자인이 확실히 당시에 왜 그리 극찬받았는지 알 것 같네요 지금 해봐도 레벨디자인이 꽤 잘 만들어졌단 인상을 주는데 당시 유저들 입장에선 고평가 할만하구나 싶었고 역시 명작은 왜 명작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역시 세이브포인트가 몇개 없고 자동저장도 없다보니 요즘 게임 유저들이라면 당연 이 부분은 불편할 수 밖에 없네요 그런데 이것도 로그라이크 생각하면 그것만큼은 아녀서 그래도 준 로그라이크라고 생각하고 하면 꽤 납득은 된달까요 ㅎㅎ
나중에 뭐 엄청 짜증나는 요소들이라도 나오지않는 이상 일단 첫인상은 굉장히 맘에 들고 엔딩까지 쭈욱 달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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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최후반부가 꽤 노가다 요소가 많나 보군요 ㄷㄷ 그건 좀 걱정되네요 어쨌든 처음 해보는 작품이고 예전 다크소울1이나 젤다 신포1도 욕하면서 깨본적 있다보니 근성으로 해보겠습니다 ㅎㅎ | 23.03.20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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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23.03.22 2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