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8NTx_8shcQ
일섭 난류연속 특집방송에서, 스텐과 스콜피온이 설명해주는 코너중 한 장면입니다.
앞에서 대충 지휘관이 니토에게 붙잡혀 고문당하는데, 선택지에 따라 내용 바뀌기도 하니 신경쓰라는 스텐의 말이 있었습니다.
스콜피온: 잊혀진 일이지만, 나도 제 1지역의 스토리에서 고문당하고 있었지말야~
스콜피온: 그래서 다른 사람이 어떤 식으로 고문 당하는지가 조금 신경 쓰이네~
스콜피온: 착실히 분기도 공략해서, 네이토(니토)를 괴롭혀 주지 않으면...
스텐: 무슨 일이야? 성벽 뒤틀려져 버린거야?
(대본 누가썼냐... 이건 좀 수위가 많이 아슬아슬한 거 아니니...)
우리 게시판에서 최상급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두 명의 공연.
또 스콜피온 스텐이 계속 이어서 설명하겠지... 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오길래 놀랬음...
물론 성우는 쟤들 원래 성우들 그대로 나왔습니다.
아, 좀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캘리코가 설명해 주는 말투가 엄청나게 사근사근했다는 거에요.
채팅에 보니 얘가 이벤트(영광의 날) 겪고 나니 성격 변했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확실히 캘리코는 좀 격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보니...
대충 내용은 유식이가 자신은 히든을 겪어본 적이 없는데,
로망 제대에서나 쓰이는 자신이 이번 히든에서 과연 활약할 수 있으려나 걱정하는 것을
캘리코가 와서 난류히든의 중점부분을 설명해 주고, 오히려 도펠을 상대하는데 유식이의 힘이 필요하다며 격려해 주는 내용입니다.
우리들이야 난류는 물론 국지전까지 돌며 뼈에 새겨둔 내용이니까 딱히 신경쓸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냥 저 둘의 팬들이시라면 시간 있으실 때 귀호강 하시길.
수오미 라플비 둘이 나왔던 교육방송 이후로 간만에 귀가 즐거웠네요.
아, 그 외에 게스트로 사오랑 HKM4 성우분이 오셨습니다.
총기 설명코너도 HK416 이었기 때문에 HKM4 네타 나오니 채팅창 폭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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