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맨의 끝판왕 페일윈드입니다.전통적인 공략방식은 참격과 화염 내성이 낮기때문에 마체테 고강으로 뚜드려 패서 골대에 넣는 방식이 있고 편법으로 페이백과 4단계 전기톱의
반사데미지로 잡는 방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페일윈드까지 카마스로 쉽게 잡을수 있게 됬습니다.처음으로 카마스 공략영상을 보았던건 2차한계돌파 즈음 이었던거 같은데
위의 전통적인 방식도 세부적으로 컨트롤을 많이 요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기때문에 보통 잘 도전하지 않는편이었죠...(장비가 펀샷때문이 아니라면 큰 메리트가 없는것도 큰문제)
저번주에 한번 해보고 두번째 해보는건데 이 방식의 메리트는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컨트롤이 간편해 진다는것과 그로기까지의 난이도가 페이백급으로 쉽다는점 입니다.파이터
스탯이 최종이기 때문에 절반정도는 줘패서 잡은거 같은데 2차한돌정도에 데칼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으면 고강 카마스가 아니더라도 그로기까지는 쉽게 볼수 있습니다.팁으로는 현재 호박버섯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많이 모아두셨다가 요긴하게 쓰시라는 점과(각종 버섯과 화학합성오일등의 요츠야마층 노가다를 병행하면 황금생쥐버섯도 많이 모을수 있습니다) 공략시 항시 페일윈드에게 타겟지정을 해놓으시고 시야를 확실하게 잡으시라는 점입니다.배리어 공격에 맞아 넉백이 되면 레이지게이지가 1칸 감소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또한 배리어공격이 일정패턴(플레이어가 페일윈드와 거리가 많이 벌어지면 높은확률로 발동 이외에는 근거리에서도 랜덤으로 발동)으로 날아드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드도 습관화 해두시면 좋습니다.
카마스플레이의 장점은 레이지어택도 넉백효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쉽게 페일윈드를 골에 넣을수 있다는 점이구요.공략에서 가장 중요한 데칼은 저글러와 해피트리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독으로 저글러가 훨씬 유용하다 생각됩니다.저글러가 없거나 해피트리거를 사용하는 유저시면 골에 넣은 직후 틈틈히 리로드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많이 도전해 보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개인적으로는 거의 자칼급으로 짜증나는 패턴의 포스맨이라 생각됩니다.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빕니다
덤으로 블랙선더도 한번 녹여봤습니다.일단 옛날생각도 나서 정공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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