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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갈레리아의 지하미궁 올클 후기(스포있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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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여러모로 감상이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죠. 스토리텔링이 이렇게 좋은데 시스템이 구려서 마이너게임에 머무르다니... 아, 시간대는 거의 확실히 루프란 다음입니다. 놓치셨는지 모르겠지만 묘사들을 보면 언급하신 그 인물이 나칠 엄마라...
21.01.21 10:41

(IP보기클릭)58.127.***.***

isaiah
나틸 엄마=스포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했는데 대현자가 아직 각성하지 않았다는 간판때문에 살짝 헷갈렸는데 역시 나틸 엄마=스포인물이 맞나보군요. 세계관은 정말 매력적이고 특유의 스토리 감성이 좋아서 게임성을 더 보완한 차기작이 나와주길 기대해야겠네요. | 21.01.21 15:34 | |

(IP보기클릭)118.37.***.***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른 저도 EX까지 클리어하고 스토리 감상부분을 읽고 싶네요ㅋㅋ 전 아직 아팔트망에서 퇴근후에 근근히 진행중입니다. 스토리상에선 납치당한 도리스 구출한 참이네요. 던전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전작에 비해 밋밋한 감이 있죠. 가장 큰 점은, 루프란의 던전들은 전부 던전마다 서사가 있었다는 점이죠. 소인국에 들어섰을 때의 미궁내에 "생활권"이 펼쳐진 충격과 소인들과의 관계성이라던가, 동굴내에서 사역마들을 데리고 있던 마녀의 이야기나 오거들한테 멸망당한 나라의 이야기라던가, 묘지나라에서 신화생물 로리와 유령, 군주간의 관계 및 지하의 존재 등등. 각 미궁마다 신경쓰이는 여러 서사가 존재했었는데 갈레리아는 그저 기믹이나 특수구조에 대한 탐색만이 남았으니, 이 부분은 개인적으론 꽤 아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랜덤미궁이 튀어나오니... 뭐, 린포스 회복시키면서 무한 노가다 하기엔 편합니다만ㅋ 개인적으로 이번작의 패싯이라던가 초반의 느낌이라던가 여러모로 떠들고 싶은 내용도 있긴 합니다만, 회사에선 일하기 바쁘고, 집에선 졸음과 싸우며 게임하랴 바뻐서ㅋㅋ
21.01.21 18:06

(IP보기클릭)58.127.***.***

웃는 인형
맞아요. 전작은 미궁 디자인이 정말 좋았지요. 새 던전으로 넘어갈 때마다 마치 동화속 세상을 탐험하는 몽환적인 기분이었는데 갈레리아는 확실히 그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노가다 측면에서는 갈레리아가 포탈이나 랜덤던전 덕에 편하긴 하죠. 건강 챙기시면서 즐겁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파이팅입니다ㅎㅎ | 21.01.21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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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평점
9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VITA, PS4, SWITCH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유통사
일정
[출시] 2016.06.23 일본 (PSVITA)
[출시] 2016.11.17 한글판 (PSVITA)
[출시] 2017.09.28 한글판 (PS4)
[출시] 2018.09.27 한글판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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