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이야기 들어보니 입장 가능하더라도 제가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었던 듯하네요.
조금 더 착실하게 인프라를 구성해 놓고 다음 이벤트를 기다려야 할 듯한데...
문제는 진도 빼는 것조차 버거우니 언제 육성하고 스작을 할 지... @.@
룰렛 한 번 더 왔으면 좋겠습니다.
헉.. 사진 올리면서 보니 또 등재 시스템이 바뀌었네요.
순서나 크기 선택하는 옵션이 어제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갑자기 다른지라 살짝 당황을....-.,-;;
아무튼 진행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자면,
이 전에 턴마다 자동회복 15,000씩 하는 전투도 힘들었는데
여기서는 제 서번트 죽을 때마다 45,000가량을 회복하네요.
그런지라 다시 영주가 모이는 것을 기약하면서....
레이드는 참가 못하지만 레이드 관련 예장이 친구 포인트 소환에서 나온다고 들었던지라,
그 예장 한 번 갖고 싶어졌기에 굴렸는데 의외의 녀석(릴리)이 나왔습니다.
더 굴려서 릴리 이외에도 이번 이벤트 관련 3성 예장(파란 늑대가 그려진 예장)을 얻긴 했는데,
풀돌 해 주고 싶어서 마지막 1장을 얻기 위해 굴리던 중, 또 릴리가 나와주네요.
예장은 몇 번 더 하다가 나와줘서 풀돌을 해 주긴 했습니다.(이벤트도 참가 못 하면서 왜 구하고 싶었는지는 저도 의문이지만...)
아무튼 이렇게 인연이 되었으니
육성을 해 줘야죠~^^ 지금 가웨인 끝나면 다음은 너로 정했다. 가랏 릴리~~!
이전 스샷(제가 죽었던 그 때)에는 적이 근성도 시전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던지라 그냥 영주 1획으로 오지만에게 np충전해 주고 보구 사용해서 잡았습니다.
3개 사용하는 팀 부활을 예상했는데 1획만 사용한지라 2획이 절약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와~~ 이건 어떻게 잡나요? 무적무적무적...
1차 공격으로 상쇄하고 2차부터 딜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했는데,
이게 계속 턴마다 쌓이니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상대 공격이 뭔지 제가 전멸할때까지 끝까지 보고 나서,
차후 룰웹 게시판 검색해봐야겠다~!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죠.
(이 글 올리고 이제 검색을~~^^)
이부키도지에게 당한 마음 랜슬롯으로 치유 받고 싶어서 문득 굴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90개로 랜슬롯을 얻을 수 있을런지...
갑자기 왜 랜슬롯이라면 저도 "몰?루!"...라기 보다는
예전에 일판에서 여름 수영복 영기가 공개된 적 있었잖아요.
가웨인이나 트리스탄은 있는데 렌슬롯이 없었던지라 그게 문득 갖고 싶어졌습니다.
90개 밖에 없는 상황이니 인연이면 나와주겠고, 아니면 뭐.. 영영 포기해야지란 생각으로 하게 됐죠.
실패를 할 시 갖고 싶은 것 무작정 도전하기 보다는
기존 것 2보 이상 해주는데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인내심을 갖고 좀 모아보자라는 생각이었달까요?
제가 못 모으는 편이다보니 뭔가 결심을 유지하는 계기가 필요했었죠.
진짜 뭔가 나올 것 같다는 예감에 흔들리지 않고 모으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듯하네요. 왜 전 이런 건 매번 흔들리는지...ㅜ.ㅜ
아무튼...
엥?!
갑자기 등장?!
목표는 달성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카메롯 파티를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남은 것은 30개... 10회차분!!
못 먹어도 Go~!
그 끝에 3성 예장만 있더라도 가는 것이 로망이라고 생각하는 "근거 없는 헛된 희망을 품은 자"인지라...
마저 도전을 했는데....
네?!
진짜 희안하게 픽업 다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요정기사들도 모으게 됐네요.
이쪽도 요정 가웨인과 요정 트리스탄은 기존에 있었지만 랜슬롯은 원본과 다르게 레어도가 더 높아 기대 안했거든요.
그리고 랜서 타입이다보니 부족했던 랜서 자리를 채워주셔서,
이제 어쌔신만 다른 것으로 바꿔주면 얼추 갖출 수 있을 듯하네요.
(뭔가 임시방편에서 하나하나 제대로 채워가는 것이 성장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좋네요~!)
이제 갓차로 이부키에게 농락 당한 마음을 치유받았으니,
검색 후 이부키에게 복수하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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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샷에 12턴 찍힌 이후 몇번을 더 치고 받았어도 계속 무적이 쌓이기에 프랜의 힘으로 해야겠다 싶었는데 5턴 무적을 2번 사용하나 보네요. 아트로 아트 상쇄 후 두 번째 아트로 공격이 먹혀야 하는데 크리티컬 붙어 있다고 상쇄되고, 보구 연달아 사용해서 두 번째부터 딜이 들어가나 싶었는데 이전에 무적이 누적되어 있어 막히고... 다음엔 조언 주신데로 초리온 프랜과 같이 가야겠습니다. | 23.10.25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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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무적 다 지우고 딜하는건 까다로우니 무관으로 딜을 하면서 무적 버프는 수를 최대한 줄이는 정도가 좋죠. | 23.10.25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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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주가 2획 뿐인지라 자정 넘기고 3획 되면 안정감 있게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실컷 투닥거리다가 피 얼마 안 남았을 때 제가 전멸하면 뭔가 아쉽거든요. 그런지라 그때 영주 컨티뉴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고 도전을~~^^ | 23.10.25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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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적들이 np다운을 시전을 하기도 하는지라, 아무래도 2보 된 녀석들이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100 채운 상태에서 깎이면 보구사용 못 하지만 2보는 100 넘어가면서 채워지니 깎이더라도 100은 넘은 상태라서 말이죠~^^ (요정 가웨인이나 랜슬롯은 명함뿐이니..) 베티는 후열에 넣어두고 인연작을 하게 될 듯합니다. 전열에 두기에는 레어도 때문에 피통이 작아서 금방 터질 듯하거든요. ㅜ.ㅜ 이벤트는 3성도 채용하셔서 두루두루 사용하시는 글을 보다 보니, 지금 주력들만 겨우 육성한 상태라 인프라 부족이기에(채용할 수 있는 선택폭이 아직 부족하기에..) 더 육성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려봤습니다. 온몸비틀기를 하기 이전에 아이들을 단단하게 하자는 정도?!^^ | 23.10.25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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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릴리는 보구 1레벨때는 가치가 없지만, 보구 2레벨부터는 보구 배율이 특별히 높아서(흑밥이랑 동일한 고유 배율입니다.) 보 5 기준으로는 보구 한방딜은 꽤 우수해지는 케이스입니다. 다만...... 평타를 비롯한 보구 외 성능은 3성급인데 비해 코스트는 4성급이라 평시에는 효율이 좀 많이 떨어지긴 해요. | 23.10.25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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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포인트에서 나름 확률을 뚫고 나와준 녀석이다보니 정을 줘야 할 듯해서요~^^ 지금은 인연포인트 줄 생각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잡몹에 맞고 버틸 체력이 되어야 하는지라 육성을 할 수 밖에 없는지라... 스킬작은 밀리더라도 자리 생기면 넣고 다녀볼 생각입니다. | 23.10.26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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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후열에서 키우는게 자원적으로도 낫긴 한데 저도 초창기때 보1인 세릴리(세이버워즈 이전까진 사전예약 특전이었죠^^;;)가 주력 세이버였었어요. 구리다고 해도 애정으로 극복 가능한 정도! | 23.10.26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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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능보고 사용할 상황이 아닌지라...^^ 애정포인트 최대한 다양한 케릭에 주고 싶은지라 채워진 녀석들은 졸업시키고, 새롭게 빈자리에 채워 넣는데 아무래도 3성은 피통이 작고 그렇다고 성배 주긴 아깝고, 4성 정도면 프리퀘 잡몹들에겐 버티면서 막층에선 보구 사용할 수 있기에 전열에 배치해 주는 편입니다. 나름 적당히 따라가자라고 생각하는데도 막상 하게되니 제 욕심에 가랑이 찢어지는 듯하네요. ㅎㅎ | 23.10.26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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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은 10~20차지 대군세이버인데다, 프포에서 언제든지 보업할 가능성이 있는지라 예전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 23.10.26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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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본 케릭에 이어 요정버젼까지 얻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바라지 않았기에 물욕센서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인 듯하네요. 이제 프렌님들 올려주신 것과 대략 비슷한 구성을 맞출 수 있게 된 것도 조금 행복합니다. (육성이나 스작이 아직 남아있지만 말이죠...ㅜ.ㅜ) | 23.10.25 14: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