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한미그오 라이네스 픽업을 보면서 느낀게

[irwin]

..제가 몰랐지만..

라이네스가 정말 인기캐였다는 점입니다.

일그오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워낙 반응이 안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캐밥이라는 존재가 드러난 지금은

성능적으로도 큰 매력은 없다고 보는데

루리웹 게시판 반응도 그렇고

미그오 제 친구분들 리스트를 봐도 그렇고

라이네스 캐릭터가 좋아서 뽑으신 분이 많은 것 같네요.

[renirevenge]

저는 아스트라이아만으로 만족해서 라이네스는 못얻은 채 뒤로 빠졌습니다만 트림마우는 여전히 탐납니다. ㅋㅋㅋ

[야생 아르셴]

사실 저도 성능은 이미 알고 있었고, 별로 탐나지 않았는데
막상 이벤트를 해보고 나니 좀 탐이 나더군요...ㄷㄷ

[프린스사하긴]

성능적으론 50차지가 되자마자 새 알트리아에 묻히긴 했지만 저도 사건부에 영업당했습니다

[Last Encore]

나의 제자 이것때문에 지르는 사람이 많아 졌죠
저도 그케이스라 열심히 돌렸는데 안나왔지만요....

[N42RYUKAIEL]

50 차지도 매력적이었지만 성능 하나만으로도 넘어갈랑말랑 하다가 대사 실제로 듣고 기어코 명함을 뽑게 만들더군요...

[루리웹고양이]

폭사하고 그만 끝내려 했는데 라이네스의 목소리를 들으니 얼마를 써서라도 뽑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루리웹-1348681938]

일그오에서도 카마 다음 그 해의 단독 픽업 매출 2위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슈 1.5배 정도 였을거에요. 50차지 상향 이전임을 생각하면 성능 빼고 인기로 만든 매출이었습니다.

[위도우메이커]

서포트층은 두꺼울수록좋다는게 맞말이라 다다익선이죠 서포트풀이늘어나면 유연성과대처력도 늘어나니까요 특히 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