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상세
빈센트 반 고흐는 19세기 유럽에서 활약한 화가이다.
작품은 사후 높은 평가를 받아 전 세계의 애호가를 가졌다.
사실에서는 당연히 남성이며, 이름, 초상화, 얼마 없는 사진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한편, 고흐라고 자칭하는 소년 차림으로 나타난 이 포리너는 외견도 성별도 사실과 다르다.
하지만, 그 그림 재능은 그야말로 고흐 그 자체.
대식가에, 조크를 날려대고 그림을 그리고 음침하게 웃는다.
과연, 그 본성은―――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클리어 및 인연 레벨 1에서 개방
신장/체중: 140cm · 39kg
출전: 사실, 그리스 신화
지역: 유럽
속성: 혼돈 악 성별: 여성
영기의 80%는 광기의 님프.
영기의 15%는 허수에서 유래한 블랙박스.
영기의 5%만이 화가 고흐의 기억과 그림 재능이 차지한다.
외신이 제멋대로 만들어낸 얼기설기 기워진 영령.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클리어 및 인연 레벨 2에서 개방
사실의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에 네덜란드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화상(画商), 서점원 등을 거쳐 전도사가 되기를 바랐으나 좌절, 화가를 목표로 삼는다.
헤이그파를 배우고, 이후에 인상파의 영향도 받아서 독자적인 화풍을 획득.
프랑스 아를로 이사하고『해바라기』를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을 그렸으나,
동거한 고갱과의 관계가 악화하여 마음의 병을 얻고, 스스로 귀를 잘라내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후 정신병으로 발작하면서도 그림 그리기에 전념하고, 1890년에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죽음에는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도 말해진다.
햇빛의 상징으로 노란색이나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삼길 좋아했다.
또한 우키요에(浮世絵)를 수집하기를 즐겼으며, 일부 그림에 디자인이 반영되기도 하였다.
말년에는 쿠프레수스에 이끌렸으나, 일설에 따르면 그의 사생관을 상징하는 소재였다고도 말해진다.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클리어 및 인연 레벨 3에서 개방
허수미술: B+
허수에서 태어난 서번트의 성질과 독자적인 미술적 시점을 지닌 독자의 그림 재능이 융합한 스킬.
허수마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독자이론체계의 기술.
항로표시의 혼: EX
『얼기설기』기워진 화가와 요정의 혼이
『몸을 태우는 광기』로 인하여 공명하고 변해버린 스킬.
『노란 집』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사거리: 1~5 최대포착: 8명
헤트 겔레 하위스. 제2보구.
고흐의 재능을 개화시킨 전환기이자 고흐의 꿈이 파탄 난 무대가 되기도 한 남부 프랑스의 주택을 그림으로 재현한다.
적에게는 남부 프랑스를 괴롭히던 바람인 미스트랄의 바람을, 아군에게는 두터운 가호를 부여하는 한편, 저주도 퍼뜨리게 되고 만다.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클리어 및 인연 레벨 4에서 개방
진명, 클리티에=반 고흐.
클리티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전해지는 물의 님프.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오케아노스』중 하나.
아폴론의 연인이었으나, 페르시아왕 오르카모스의 딸인 레우코테아에게 총애를 빼앗겨 질투에 휩싸이고, 거짓말로 연적을 파멸시켰다.
하지만 아폴론의 사랑은 되찾아 올 수 없었고,
태양을 계속 올려다본 그녀는 결국 몸이 한 송이의 꽃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고흐의 성격과 육체는 대부분이 클리티에라고 해도 좋다.
재림을 거치면 꽃과 해파리의 모티브가 섞이는 건 그 때문이고, 1차 재림에서 상복 차림이 되는 건 그녀의 깊은 후회와 슬픔으로 인한 것이다.
낮은 자존심과 떠는 듯한 웃음은 어리석은 행동으로 모든 걸 잃은 것에 대한 자기혐오에 의한 것일까.
그런『고흐가 아닌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하여, 그녀는 무의식적으로「나는 고흐다」라고 강하게 항변하겠지.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클리어 및 인연 레벨 5에서 개방
『별이 빛나는 밤』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사거리: 1~5 최대포착: 25명
데 스테렌나흐트.
제1보구/대인보구.
생 폴 요양원의 창문에서 바라본 광경을 생각하고 그린 환상적인 그림.
그 인지를 넘어선 세계관이 캔버스에서 흘러나와 고유결계를 형성하고 현실을 침식한다.
말년의 고흐는 알 수 없는 정신질환의 발작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신앙과 선함을 찾아 그림 붓을 내려놓지 않았다.
그 광기스러운 집념이 바깥 존재들에게 이용되어 타인의 영기나 정신구조를 개변, 신화(神化)시키는 금단의 보구가 되었다.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클리어 및 인연 레벨 5에서 개방
『얼기설기』인 그녀는 항상 아이덴티티에 불안을 품고 있다.
그 불안은 이윽고 광기를 부르고, 그녀 자신의 영기를『꽃의 사신』으로 변모시키고, 단신으로 인리를 영면으로 이끄는 위험을 불러온다.
그렇게 되기 전에, 그녀에게 안정된 아이덴티티를 줄 수 있는가? 그녀의 마스터에게 맡겨진 책임은 너무나 무겁다.
……만, 의의로 만만하지 않고 잔머리에도 능한 게 클리티에=반 고흐라는 서번트이다.
다앙한 모험을 겪고, 그녀의 성가심, 교활함, 강한 의지, 굳은 의리와 우정의 두터움을 알고 그녀의 인연을 키워나간 마스터는
그녀를 광기의 신에 타락시키지 않고 충실하게 기댈 수 있는 참모가 되도록 이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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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흐(5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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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흐 ※5는 일본어로 '고'라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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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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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에는 송로버섯이 1% 미만으로 들어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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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흐 ※5는 일본어로 '고'라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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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르에쿠
트러플 오일에는 송로버섯이 1% 미만으로 들어가죠. ㅎㅎ | 20.11.18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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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irevenge
오호라 | 20.11.18 19: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