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한그오) 얘네는 돌을 참 잘 쓰게 만드네요

[fhaksbjfje]

오니랜드 스토리 후반부 캡쳐가 있어 스포 탭에 올립니다.

직전까지 본 스토리에서 별 감흥을 못 느낀지라 이리야 페이스지만 픽업 넘겨도 되겠다~ 했는데 이 대사가 뜬 시점에서 다 무너졌습니다.

페스나+페제로로 입덕한 사람은 절대 못 참겠더라구요ㅎㅎ... 스토리 퀄리티 자체는 미묘했지만 페스나 서비스는 소문대로네요.

당연하게도 고작 100돌로 시토나이 영접하긴 불가능했습니다. 다음 픽업이 에레라서 더 무리하진 못하고 다음 확챠를 기다리는걸로...

[Summit80]

얏짜에 버서커를 다시한번 보게될 줄은... 나이먹은 아재 글썽이게 만들더라구요.
이래서 달덕은 답이 없다고 하나봅니다.

[혹시 ㄹㅇㅋㅋ입니까—!!]

하필 헤븐즈필 3부 보고서 돌아오는 길에 상점에 들어갔더니ㅠㅠㅠㅠㅠ

[데스사이즈헤]

저도 보업해주라 갑니다

[히로인【 오르타】Ⅹ]

진행상 뜬금없는 전개였는데도

자연스럽게 웃음짓게 하는 부분이였죠..

[응아앜]

글쎄요, 저는 솔직히 좀... 이런것도 받아들이는게 개인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페스나 원작과 페제로를 인상깊게 감상했습니다만 그래도 이 장면은 되게 뜬금없게 느껴졌습니다.
이벤트 스토리라인이 페스나 또는 이리야와 깊은 연관이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제가 볼때는 좀 개연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뭐 이런것도 개인 취향 차이니까요.

[쿠마곰돌이]

시토나이가 그래서 호불호가 확실한 캐릭터인듯 싶어요
무려 3명의 영령이 한 몸에 깃들어있는것도 과한데 심지어 아이덴티티는 페스나 이리야니...

[청밥이 나왔다!!!!]

이것보다는 마지막에 사라지고나서 칼데아에 소환되서 반기는 그런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던..

[타임엘레멘트]

진짜 필요없는데...
패션립에 메카바토리 둘만 갖고서도 얼터에고는 충분한데...

하필 이리야 기본에다가 아이누 여자애 컨셉으로 나와서 저를 자꾸 유혹하네요...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 시절부터 나코루루만 줄창 파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