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돌아온 챌던.
저번 구다구다가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 챌던이라 엄청나게 달렸습니다만...
복각이라고 해도 이렇게 금방 또 나올줄은 몰랐네요.
난이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실제로 단기클이라면 신경써줘야 할 기믹은 회피밖에 없기도 하고요.
적도 4명이라 전략도 다양하게 가능하고, 덕분에 딜 자체도 그렇게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굉장히 쉬운 챌던이에요.
ㅈ밥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복각이기에 자세한 기믹 설명은 나무위키에서
덱
이번에 준비한 딜러는 에리세입니다.
속전속결로 끝내는 파티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기믹은 위에서도 말했듯 팅게 브레이크 기믹이죠.
회피 2회.
회피 2회를 확실하게 뚫어낼 수단만 있다면 이보다 더 쉬운 챌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리세는 2스킬 필중, 보구 방어강화상태해제로 조건을 두개나 충족하는 딜러입니다.
아처인 나이팅게일 상성이기도 하구요.
이만한 딜러가 없죠.
오디세우스가 있다구요?
그건 5성이잖아 행님들.
이번 챌던 적폐는 뺍시다.
물론
동일년도 발렌타인에 뿌렸던 필중예장을 들고 가서 부숴도 되지만.
맨날 쓰는 '그' 친구들로 부수면 로망이 없잖습니까.
보구 4번 날리는게 로망은 아니잖아요.
이젠 호쿠사이도 고난이도 적폐라... 참 그러네요...
약할때 보구퀘는 받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번 신년 기대합니다.
영상
별거 없습니다.
번갈아가면서 버프 걸어주는게 전부입니다.
후열에 2030 두장 달아준 이유는 후열 회피를 지울 수단이 마땅찮아서 달아줬네요.
보구로 회피 지우고, 크리딜로 차차 밀려고 달아줬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렇게 팅게 브레이크로 터지는 회피는 후열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후열 차차도 회피를 달고 나옵니다.
문제는 에리세 필중은 1턴이라는 거죠.
저는 위에서도 말했듯
보구로 지워주고
크리딜로 밀었습니다.
크리딜 자체도 버서커라 상당히 넉넉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저 방법이 아니라,
아예 1턴부터 버니언 브레이크를 까고 시작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중 타이밍을 후열 차차랑 맞춰줄 수 있으니까요.
막쿨이만 아츠 랜서가 아닙니다.
에리세도 아츠 랜서입니다.
막쿨이는 필중 없잖아.
차지가 있음 뭐해 필중이 없는데.
줘도 안가진다구요?
ㅠㅜ...
왜 차지를 안주고 필중을 준걸까요...
왜 차지를 안주고 즉사를 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