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이성의 신, 베르바, 남미의 신, 그리스 신 크툴루..

[phenomenon8]

이성의신도 그렇고..  엑텔쪽에 나오는 베르바..  

남미쪽의 외계세균이 진화한 신성..  애초에 외계의 기계들이 정체인 그리스올림포스12신..

타입문에서 알고보니 옛날신들이 외계인들이 많군요..^^; 크툴루도 외계신들이고..

2부7장에 남미이문대인데 여기 고대문명이면 아즈텍,잉카,마야문명인데 다 옛날부터 외계에서 온 문명이다뭐다

7대불가사의같은데에도 나오고 그러지않았나요

특히 이성의신은 아직 정체도 잘 모르겠는데 얘하고 엑텔쪽의 포식유성 베르버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그런 궁금증도들고 ..

대충 이미지들이 워해머 타이라니드나 m78성운 울트라맨패밀리, 트랜스포머 , 공포영화 라이프에 나오는 외계세균이런것들도 

막 생각이 나고 그럽니다..   이제 타입문도 대대적으로 외계세력으로 확장해 나가는군요 

워해머40000같은 설정놀음도 꿈이 아닐지 모릅니다..   ㄷㄷ

[프린스사하긴]

이성의 '신'이지만 어쩐지 말씀하신 유성이나 다른 이유로 자기 살 길을 찾아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psydriver]

지금 등장한 왠만한 신들이 다 외게에 기원을 뒀다보니 야X, 혹은 여O와는 순수 지구 태생이라
다른 신들에 비해 특이한 게 아닌가 싶은 지경입니다.

[renirevenge]

그쪽은 인격신이라기보단 억지력 그 자체를 사람들이 멋대로 의인화해서 신으로 숭배하는 거라는 설정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phenomenon8]

아, 저도 그생각했습니다..설정에 그런특이한 신이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묘한소리도있고.. ㅎㅎ

[결정의 기사]

사실 모든 것은 젤나가의 위업...!

저는 탈다림이 아닙니다 읍읍...

[츠쿤프트]

어느 쪽이든 간에 O.R.T.의 등장은 확정되었다고 봐도 되겠죠.

[리버스[Rives]]

포리너의 원본 녀석들은 엄밀히 따지면 외계의 신이 아니라 그냥 크툴루 신화에 나온 녀석들과 비슷한 외계생명체.
타입-문 세계관에서 크툴루 신화는 그냥 창작 소설의 범주이나 우연히 그와 유사한 존재들이 외계에 있었을 뿐, 딱히 신 카테고리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쪽 애들 사이에서도 딱히 신인 것도 아니고 그냥 개체로써 강한 외계생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