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캐밥 스토리 관련 떡밥

[The메카]

인류에게 상성 데미지를 주는 코얀스카야 비스트가

캐밥에게는 반감 데미지를 준다고 합니다. 

인류가 아닌 서번트 (주로 동물, 신, 오니, 얼터에고 등)에 포함되게 된 캐밥

원본이랑 다르게 용종 속성도 없다고 하고

스토리적으로도 단순하게 "검을 뽑지 않은 아르토리아"인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phenomenon8]

비스트에 강한..이면 세이비어클래스같이 반신속성이라던가 가진걸까요

[psydriver]

6장이 뭔가 요정들이 득세하는 걸 보면, 뭔가 체인질링 같은 걸 당해서 용이
아닌 요정화가 진행된 게 아닐까요.

[못짱]

포우가 아르토리아의 모습을 빌린게 아닌가라는 말도 있던데 말이죠.

[The메카]

그건 3차 영기의 멀린 인연대사로 "멀린이 자신에게 캐스팔리그를 맡겼다" 라는 대사가 있으므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못짱]

맡겼다는게 융합됐다는 의미라면...?

[wooryun]

어떻게 생각해도 맡겼다를 융합했다고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듯

[미치루 하나텐]

아르토리아도 만들어진 아이(또는 운명의 아이) 속성이 있어서 어쩌면 스토리가 아버지인 우서까지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metal1]

브리튼의 수호자란 속성이 인류에 대한 수호자처럼 강화될 정도로 변해버린 존재가 캐밥 3차 재림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