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렌타인 바이바이...

[리멤버미]

바빠서 얼마 하지도 못했군요

하하., 다음 이벤트 기약해야겠습니다

주말에 못달린게 너무 뼈아프다으...

초콜릿이나 나중에 까봐야겠습니다

[✿YURiCa]

5900만인줄 알았는데 590만이였군요..

[irwin]

학생이나 기혼자는 힘들죠. 주말에도 무작정 게임만 하기는 힘드니까요.

[쿠에르나바카]

+ 직장인이나 수험생 입장에서도 힘듭니다.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거의 공부에만 투자하는지라 페그오 이벤트 열심히 달리는게 좀 벅차..더라구요. 저의 게으름도 있지만!?

[irwin]

개인적으로 페그오가 그렇게 빡빡한 게임이라고 보지는 않는 편입니다. 의지가 있어서 하루에 30분 화장실에서만 해도 대부분 이벤트 클리어는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네요. 물론 수험생도 당연히 학생이니 숙제, 과제가 있으니 힘들터고 기혼자들은 가족들을 신경써야되니 페그오가 당연히 뒷전이겠지만.. 주에 하루라도 쉬는 날 있는 직장인은 그냥 자기 의지 문제라 봅니다.

[쿠에르나바카]

역시 의지의 문제였던건가 크흑.....

[irwin]

저도 뭐 매일 페그오만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하루에 1시간 이상 안 하고.. 주말에만 보통 눕거나 tv 보면서 한두시간 하는게 전부 인 것 같네요. 예외가 이번 발렌타인 풀보이스 보는거랑 룰렛이벤트 정도 있지만 말이죠..

[마리아나해구잠수]

이번은 의지랑 무관하게 빡센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왠만한 이벤트는 자연 AP로 이벤트 완주가 가능한데 이번은 자연 AP로는 부족해서 무조건 노가다를 해야되는거라서요
근데 자연 AP로만 달려도 적어도 이벤트 스토리는 완료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봐서는 적당히 하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