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힌트 보고 그 위치를 찾아내는 것인데
지역점령이나 퀘스트할때 겸사겸사 건물과 주변을 살펴보면서 다니게되니까
진정한 1800년대 런던 관광객 마인드 꾸울~
공략이나 비밀지도가 아닌 본래의 힌트만으로 찾아냈을때 성취감 쩝니다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도
게임마다 제작자들이 크런치 시달려가며 마련해놓은
게임세계를 관광하는거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유비식 오픈월드 수집요소들이 보상만을 향해 달리는게 아닌
새로운 세계에 대한 촘촘한 탐험과 감상욕구를 충족시켜줘서
파크라이 고스트리콘 시리즈하면서 노가다라 여긴적은 한번도 없네요
제겐 너무 즐거운 유비픈월드~
시즌패스랑 다 산줄알았는데 추적해보니 에픽에서 작년 2월에 무료로 받은것이었네요
일단 1회차 엔딩보고 시즌패스 사서 즐겨야겠습니다
오리진이랑 오딧세이랑 위쳐3 드에랑
깔아만놓고 언제 하지? 언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