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즈 요시히로 - 스테이지: 코마키 나가쿠테 三河・小牧長久手 [vs 풀차징 100% 혼담]
시마즈 요시히로 - 스테이지: 천제 알현 帝 謁見ノ儀 [vs 적(赤)+흑(黑) 요시테루]
무기: +3000
명: 시현(示現) / 개(開) / 경기(軽技) x 4
유희서: 적 체력 2배 (敵体力増加)
난이도: 天
1:1의 진정한 최강자 시마즈옹 입니다. 체력 2배가 되어있는 피돼지 혼담 조차 단 칼에 참수 가능하신 시마즈옹 ㄷㄷ
사박, 극치, 검극, 굳히기 전부 필요없이 튕겨내기 하나만 있으면 어떤 캐릭터가 와도 원 킬 참수가 가능합니다 ㅋㅋ 정말 미친 할배죠.
동일계의 참수 오의인 카구야, 테스타먼트의 상위호환격 이라고 할 수 있는 오의가 바로 이 시현류 단암(示現流 断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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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쿠라 코쥬로 - 스테이지: 천제 알현 帝 謁見ノ儀 [vs 적(赤)+흑(黑) 요시테루]
무기: +3000
명: 검극(剣劇) / 개(開) / 육도(六道) 극 / 경기(軽技) x 3
유희서: 없음
난이도: 天
검극 유도 후 검극 스턴을 이용해 카구야(輝夜) 를 명중시키는 영상입니다. 발동 시간이 길어 단암만큼 좋진 않겠지만
확정적인 원킬을(혼담 제외)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부분에선 굉장히 좋은 오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오의 중 하나입니다. 영상에선 카구야 명중에 검극을 이용했지만 굳히기나 튕기기+극치를 통해서도 명중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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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마사무네 - 스테이지: 천제 알현 帝 謁見ノ儀 [vs 적(赤)+흑(黑) 요시테루]
무기: +3000
명: 육조(六爪) / 개(開) / 경기(軽技) x 4
유희서: 없음
난이도: 天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통상기 굳히기 유도 후 테스타먼트(TESTAMENT) 명중 영상입니다. 테스타먼트 역시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확정적 원킬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혼담 제외), 단암이나 카구야와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군요(알현맵의 요시테루에게 검극 + 테스타먼트 적중 불가능). 아마 미세하지만 발동 시간이나 참수 모션이
카구야에 비해 조금 느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다테에겐 육조 모드가 있으니까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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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담 타다카츠 - 스테이지: 천제 알현 帝 謁見ノ儀 [vs 적(赤)+흑(黑) 요시테루]
무기: +3000
명: 최강(最強) / 개(開) / 경기(軽技) x 4
유희서: 적 체력 2배 (敵体力増加)
난이도: 天
혼담이 금빛의 검성 쇼군을 상대로 치욕을 안겨주는 영상입니다. 전용 명 최강(最強)을 장착하게 되면 혼담이 갖고있던
패널티가 전부 없어지게 되는데 이 혼담녀석의 성능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괴랄할 줄은 몰랐습니다;;
상대만 많이 해봤지 혼담 자체를 지금까지 거의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 까탈스러운 알현맵의 요시테루가 손도 못쓰고 당할줄은..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ㅋㅋ 보시다시피 이 녀석은 전자형태(電磁形態)가 정신나갈 정도로 사기입니다. 이것 하나로만 모든걸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그 어떤 경직도 우습게 씹고(슈퍼 아머..) 조롱하고(스바라시..) 쾌진의창(가드 붕괴..)을 날려대던 저 쇼군이 경직을 먹고서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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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카가 요시테루 - 스테이지: 코마키 나가쿠테 (마타베 난입) 三河・小牧長久手 (又兵衛乱入)
무기: +3000
명: 태평(太平) / 개(開) / 육도(六道) 극 / 경기(軽技) x 3
유희서: 적 체력 2배 (敵体力増加)
난이도: 天
제작사 공인 바사라 세계관 최강자 아시카가 요시테루 입니다. 그렇다곤 하지만 사실 직접 해보면 플레이어블 전용 아시카가는, CPU 전용 아시카가와 비교해
하휘 호환 버전이 아닌가 싶은 애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블 전용 아시카가는 적(赤), 흑(黒), 금(金) 3색의 오라를 선택해 한 가지의 버프만을
적용받아 플레이를 하게 되지만,
CPU 전용 아시카가는 적(赤)+흑(黒) 2색의 오라를 중복(CPU 한정 적+흑 = 금색)으로 두를 수 있고, 이 2색을 적용 받았을 경우의 전용 파티클 효과인 금(金)색의
오라 표현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 2색의 오라를 중복으로 두르게 되면 그냥 금빛 먼치킨이 되어 날라다니게 되는데요, 플레이어블 전용 아시카가에게는 구현되어
있지 않은 그런 시스템이죠.
밸런스 문제를 생각해 CPU, 플레이어블 전용 2가지 버전으로 나눠놓을 수 밖에 없었던 제작진의 생각을 이해는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불만과 아쉬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게 사실이군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플레이어블 전용 아시카가가 약하다는 건 아닙니다. 어떤 버프도 적용받지 못한
노멀 상태의 아시카가가 그다지 별볼일 없긴 해도, 플레이어블 전용 아시카가에게만 있는 금(金)색 오라의 효과가 워낙 사기니까요. 단지 번거롭고 귀찮을 뿐인 거죠.
만약 CPU와 같이 적(赤)+흑(黒) 2색의 오라를 중복으로 두를 수 있고, 효과 시간이 무제한인 패시브가 전용 명인 태평(太平)에 붙어 있었다면 훨씬 보기에
좋았을 거고, 무엇보다 플레이하는 재미가 더 살아났을 거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아시카가라는 캐릭터를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느껴지는 단점이라
아마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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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무라 외전을 끝으로 바사라 시리즈는 이제 정말 끝나버리는게 아닐까 싶은 요즘입니다. 4 스메라기를 단일작으로서 평가한다면 분명 그래픽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바사라 시리즈 역대작이었다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과는 별개로 일본 현지에서는 바사라 4 시리즈에 대한 혹평이 유독 많았습니다.
시리즈가 지속됨에 따라 판매량이 감소하고 감소하고 또 감소해 현 스메라기에 이르러 거의 폭망해버린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4 스메라기에 대한 혹평이 유독 심했던 이유는, 단순히 그래픽이 구리거나, 게임 자체가 재미없었기 때문이라기 보단, 시리즈가 지속됨에 따라
우려먹기가 심화된 것은 물론, 새롭게 추가됬다는 볼륨이 상상 이상으로 작았던 것에 대한 불만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사라 시리즈를 꾸준히 즐겨왔던 유저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빡칠만도 했던게, 그들은 하다 못 해 최소 3 우타게에 있던 천하통일 모드라도 기본 탑재
해줬길 바랬던 걸겁니다. 제 생각 역시 마찬가지고요. 자유 합전 모드만으론 뭔가 아쉬웠죠.. 좀 더 잘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말아먹고
있는 뻘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론 정식 넘버링 작인 5편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이런 상황속에서 과연 나올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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