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엔딩을 보고 추가컨텐츠가 너무 미약해서 그만 놓아주려 합니다.ㅋ
마지막 스테이지는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서 조금 아쉬웠고,
루나틱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는 역시 25장 이었네요.
워프, 리워프, 레스큐로 모두 한쪽 라인에 몰빵 하면 그마저도 쉬워지지만...
인게이지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게 역시 나 스토리.
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어느 분 말 따라 연출이 참 아쉬웠습니다.
연출이 너무 클로즈업 된 케릭터 위주의 대사들만 있다보니 그건 마치 연극을 보는 것과 같은....
스테이지에 그 많던 이형병들도 연출에선 2~3마리....ㅋ크흨 ㅠㅠ
그래도 마지막 문장사 보낼 때 만큼은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만큼은 명작! 덕분에 100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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