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난 이것을 한게 내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민철우]

내가 싫어하고 멀리하는종류는 히어로즈마이트엔매직이나 삼국지 정도이다 그외에는 크게 취향을 안타는편이라서

파판은 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싶었다

그래서

스팀판을 샀다 예약으로..

그리고 플레이 해보았다

아..

이건 매우 큰똥이다

전투에 관한건 크게 문제될건없다

그나마 취향차이로 갈리는것 빼고는

단지 너무 시점이 가까운점이 있다 이것말고는 괜찮은것다

하지만 그외에는 모두 똥으로 가득차있다

특히 이 거지같은 카메라시점은 만든새끼 찾아가서 아구리랑 복부를 졸라게 가격해주고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내가 전에 엑박이 있었는데

엑박으로 안사기를 참잘한것같다

15000원? 내가볼때는 1000원짜리 게임이다

나중에 75%세일하면 해봐라

[WolfenStein.]

이제와서 게임성을 가지고 비판한다는 것은 정말 잉여 스러운 논쟁입니다.
원작이 나온지도 몇년 지났고 그때 이미 큰 화제가 되어서 빨사람은 너무 빨아서 다 녹아버렸고
깔 사람은 너무 까서 가루가 되어버린 게임인데
그럼 예약 구매 하시기 전에 평가라도 보고 구입하셨어야죠
이제와서 PC이식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게임성을 가지고 또 까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렇다면 평가도 안보고 게임을 덜컥 구입해 버린 본인 잘못이죠

[님누]

걍 실망하셨다니 안타갑네요... 같은 말한마디만하시지...

[햄버거북]

게임이 똥이 아니라 걍 입맛에 안맞을뿐이겠지 재밌게 하는사람은 얼마든지있단다

[add33]

파판 타이틀에 이상한 기대를 해서 그런듯.. 전 10이후로 아무런 기대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할만함

[아니딱히]

인생이 참별볼일 없었나보구나
아무리 재미없다해도 15000원짜리 게임에 인생 최대의 실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