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팬이지만
얼티밋 천하제일은
너무너무 악평이 많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BOZ 는
PS3로 나오는 마지막 드래곤볼 작품일지도 모르니까
쿠소겜이든 망겜이든 내가 무조건 산다!! 라고 생각했지만
체험판을 해보고
다시 해보고
찬찬히 해보고
구매를 포기했었습니다.
겉보기엔 젠카이랑 비슷해보이는데
막상하니까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장르를 딱히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 (위대한 드래곤볼전설 이랑 비슷해보이는데 전 그 겜도 재밌게 했거든요.(밑에 게이지 한쪽으로 다 채우면 필살기 나가는 간단한))
타격연타, 가드한 상대방 대처의 답답함. 가드만 해야 하는 답답함.
기모으기 X.. 변신은 없어도 상관 없는데..
기술의 단조로움.
이런거로 마음을 놓았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게시글에
배틀오브Z 까 Vs 유저 분들의 말씀을 보면
까. 들은 체험판만 해보고 그냥 까는거고
유저 분들은
한 번 해보고 얘기해라 해보면 재밌다는 의견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과연
체험판에 비해
정식판이 비약적으로 재밌는건지
멀티가 재밌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글이 장황하지만
사실
드래곤볼 배틀오브Z를
사려는 마음은 있는데
[[나도 체험판 실망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다]] 라는 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힘이 나서
사러 갈거 같네요. (게임 계통은 귀가 얇아요)
댓글을 구걸하는
소심(?)한 드래곤볼 게임유저를 용서하시고 굽어살피시옵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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