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쿠페스 해외 클라이언트 이벤트 참여 계정 &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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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정리해봤습니다.

한쿠페스의 이벤트 참여 계정은 단오 우미 이벤트 이후 25000명 이내를 유지 중이었고,

이번 컷라인 간보기(...) 는 

참여 계정의 1%를 스킬컷 커트라인으로 잡으려고 의도적으로 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판은 수집 이벤트면 참여계정이 21만을 넘기고, 영미판은 현재 참여계정 대비 스킬컷 비율이 1%가 안됩니다.) 

다만 이 시도가...

다른 해외 클라이언트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부시모 측에서 커트라인 조정을 요구, 

토스트 측에서 난색을 표하면서 서로 조정하다 일단 낮춰보기로 합의하고 업데이트 공지가 새벽에 올라온 건지-

토스트 측에서 참여 계정 수에 비해 컷라인이 후하다고 판단,

카스톤을 이벤트에 더 쓰도록 유도하기 위해 부시모 측에 건의하고 줄인 다음 상황을 지켜본 건지-

전자와 후자 중에 어떤 시각에서 이뤄진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오류라고 공표해버린 상황이니 이제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Vilosa]

객관적으로 현재 컷이 타 국가 대비 나쁜편이 아니라는 거군요. (대만 제와하고)
낮의 줄은 컷을 기준으로 잡아도 비슷한 수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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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치상으로는 그렇죠.

하지만 컷라인을 줄이는 건 처음 있는 일인데다 유저 피드백이나 공지 하나 없이 진행되다보니 반감만 산 악수가 되었습니다

[DOLiM@STER]

대만컷은 진짜...놀면서(?)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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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이벤트 각성컷이 2만 넘어간 게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뮤즈앓이]

보조티켓 업데이트와 맞물려 어떠한 모멘텀을 주고자 한 것일 지도 모르죠. 어느 쪽이든 키를 쥐고 있는 건 부시모라고 봅니다.
토스트 단독으로는 그런 거센 피드백을 받는다 해도 그렇게 금방(?) 원상복구하기로 의사를 결정하지는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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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고정 유저층을 250명 버리는 선택을 운영사가 주도해서 할 이유는 없긴 해요. 한쿠페스에서 각성컷 이상 도전하는 유저가 대부분 고정 유저층인걸 부시모 측에서 잘 몰라서 생긴 헤프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스스피어]

그냥 제 생각이지만 토스트가 나서서 요구하진 않았을거같아요. 이놈들이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 할 리가... 이벤트 공지마저 복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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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스트를 과대평가(?) 한 것 같네요.

[제네럴가디언]

요구자체는 부시모가 했을가능성이 더 높은듯

그러더라도 사전공지라도 하나 올려줬음 좋았을걸...여튼 정말 부시모의 요구였다면 연내에 컷이 올라갈 가능성이 없진않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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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