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번역] 백화요란기 - 카츠라기

[ミナエル]

성희롱 정말 좋아 아저씨의 가슴 찾기 여행...

진짜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근데 성희롱왕이 못되면 카츠라기는 졸업을 못하겠네?

미라이「잠깐 너.」

카츠라기「아니, 안되.」

카츠라기「이제 모험은 시작했을 뿐이니, 여기서 약한 소리를 하면 어떡해.」

미라이「아까부터 뭘 말하고 있는거야! 듣고는 있어!?」

미라이「작작 좀 무시 하라곳!」

카츠라기「응? …뭔가 멀리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미라이「너 바보 아냐!? 아까부터 눈 앞에 있었잖아!」

카츠라기「아아 미안 미안.」

카츠라기「가슴만 보고 있었는지라─ 보이지 않았다구.」

미라이「뭐, 뭐야…자기가 좀 크다고 해서 바보 취급이나 하고!」

미라이「용서못해, 박살을 내주겠어!」

카츠라기「찾고있는 보물은 여기엔 없었구만, 다음 모험이 기대가 되는걸!」

카츠라기「나는 모험자다!」

카츠라기「도중 어떤 곤란이 있더라도 극복해 보이겠어!」

료비「…어이, 카츠라기.」

카츠라기「어딘가에 보물이 숨겨져 있을지 모르니까 말야.」

료비「뭐야? 이 나를 무시 할 생각이야?」

료비「나를 무시하다니 좋은 배짱이네!」

카츠라기「응? 또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아니 기분 탓인가.」

료비「뭐가 기분 탓이야! 아까부터 눈 앞에 있는데 보이지 않는거야!?」

카츠라기「그러고보니 확실히 눈 앞에 있는 것 같은데…일단 확인해볼까…」

카츠라기「하아, 역시 여기에도 없는건가.」

료비「꺄아, 어딜 만지고 있는거야!?」

료비「갑자기 사람의 가슴을 만지다니…짜증낫! 시노비 전신!」

카츠라기「오오!! 이건 굉장하군 갑자기 빛나는게 보이고있다!」

카츠라기「어라, 갑자기 보물이 사라져버렸다…앞으로 한걸음이었는데 보물을 놓쳐버렸구만.」

미야비「아니, 선물을 받아달라고 말하는데…」

미야비「좀 끈질겨서 말야.」

카츠라기「아아, 미야비의 팬인 아인가. 카앗 미남도 괴롭구마이.」

미야비「나는 여자다!」

미야비「와앗! 뭘 하는 거야!」

카츠라기「아니, 미남인 주제에 제법이라고 생각해서…」

카츠라기「빈틈 발견! 주물럭 주물럭!」

미야비「와앗 그만둬!」

미야비「네 녀석 이런 짓을 하고도 그냥 넘어갈 줄 알았어!?」

카츠라기「미남이라고 말해지는 것 보단 좋다구.」

카츠라기「팬이 본다면 부러워 할까나.」

미야비「뭐 그럴지도 모르는 건가…」

미야비「싫엇! 그렇지. 이런 짓을 하고 있을 때가 아냐.」

카츠라기「이번엔 나한테서도 도망칠려는 건가?」

카츠라기「모처럼 발견한 보물섬, 놓칠까보냣!」

카츠라기「아차─, 팬인 아이에게 보여져 버렸다… 다른 보물을 찾아야 하나…」

료나「욕 하면서 괴롭혀주세요!」

카츠라기「뭐, 뭐야 갑자기?」

료나「아무도 괴롭혀주지 않아서… 히,힘이 안나와… 으으.」

료나「이양 좋아─.」

카츠라기「거어기! 주물럭 주물럭!」

료나「와아이 좀 더 좀 더~!」

카츠라기「어, 어이어이 조금은 싫어하라고.」

카츠라기「음, 내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라고오.」

료나「에─ 벌써 그만두는 거야~? 싫어싫엉 좀 더 상대해줘~」

카츠라기「역시 귀찮게 되버렸구만…」

카츠라기「하아 보물로의 길은 제법 험하구만.」

카츠라기「하지만 아직이야. 아직 만족하지않아!」

하루카「어라, 그거라면 나도 지지않는다고.」

카츠라기「뭐라고, 나하고 겨루려면 10년은 이르다고.」

하루카「무르네, 너하고는 경험한 수가 다르다구.」

카츠라기「서로 이야기 해도 결말이 나지 않는구만, 실력으로 빼앗아 주지!」

카츠라기「진정한 성희롱 퀸의 칭호를!!」

카츠라기「후우 좋은 승부였다구. …아니 뭐야 아직 일어설 수 있는거냣!」

[ミナエル]

이미지는 아직 작업 중입니다 하는 대로 수정을 하겠습니당...

[COVZP]

정말 정성이 엄청나시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__) 잘보겠습니다~

[Unbelievable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희롱왕ㅋㅋㅋㅋ 이미 거의 왕반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카나에]

역시 미나에루님이 하고 계셨군요
정성번역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백화요란기 캐릭터 다 번역된거같네요

[철영바]

가슴,엉덩이.... 한때 이 세상의 모든 엣찌함을 손에 넣은 여자 성희롱왕 카츠라기.
그가 죽기 전에 한 한마디는 모든 사람을 섬란카구라로 향하게 했다.

가슴?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잘 찾아봐. 내 옵빠이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세상은, 대 성희롱 시대를 맞는다.

[기륜]

감사합니다! 드디어 백화요란기 번역이 모두 끝났네요 =ㅂ=b

[necroa]

이게 원피스 패러디였죠.. 정말 웃겼습니다 ㅋ

[necroa]

게다가 저 둘의 약속 ㅠㅠ 본래 다이도우지하고 린의 약속내용인데 ㅠㅠ

[하급전사주제에끈질기다]

처음부터 끝까지 원피스 페러디 ㅋㅋㅋㅋ 돋네요 ㅋㅋㅋ

[ST6]

다이도우지도 비슷한 말을 했었지만 저건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 카나에]

ㅋㅋㅋ 추가된거 보니깐 ㅋㅋㅋ

[성스러운 악마]

다이도우지는 린을 이기기 위해 유급하고, 카츠라기는 신입생들을 성희롱 하기 위해 유급하는 건가... 지금! 새로운 전설의 탄생이 그 막을 열었다!!

[카오스카나데]

한글은 어덯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