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력의 효과는 hp가 낮아질 수록 장갑치, 회피율, 명중율, 크리율이 상승하는 것이었는데요, 최대 장갑치가 1.9배 상승했습니다.
장갑치가 2000대 후반인 슈퍼계의 경우 저력보정을 받는다면 4000~5000까지 올라가 적들이 때려도 데미지가 10밖에 안달았었죠.
30의 경우 장갑치 대신 피격시 배율 조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력 7레벨 체력 10이하 최대 효과 기준 피격시 피해 0.3배인데요.
장갑치가 2000대인 상태에서 0.3배의 데미지를 입는 걸로 바뀐거죠. 저력 9의 효과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과거 10처럼 데미지가 나오는 경우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슈퍼계 살짝 하향이겠네요.
크리율 하향
크리율이 전반적으로 꽤 줄었습니다. 데미지 배율을 건드렸는지는 모르지만요. 그외에도 몇몇 무기 데미지, 사거리, en을 조정한 것도 있네요.
참고로 데모의 무기 개조는 전부 3으로 차이를 감안해도 변경된 무기들이 있습니다
EXC 변경
EXC 액션의 격추 요구치가 모두 1씩 늘었습니다.
또한 데모 버전에서는 전함에 EXC 오더 커맨드가 없었습니다. 아예 삭제한건지 아니면 전함 업그레이드 AOS 시스템으로 추가할 수 있는지는 더 봐야 알 것 같네요.
적턴 정신기, EXC 액션, 노가다 등등이 남아있는 이상 난이도가 크게 어려워질 것 같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아군팀 전력을 살짝 하향하였네요.
초숙련자 혹은 그 이상 난이도가 있을지, 난이도 S급 미션이 어떨지, 키 미션 난이도가 서브 미션 클리어를 얼만큼 상정하고 세팅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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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부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이런 분석글 정보가 너무 반갑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크리율 많이 너프당했군요 더 키우는 맛이 생길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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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프라나컨버터, 실버&골드 엠블렘만 삭제하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겜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기도 하거니와 쓰려고 맘먹으면 특정기체 몰아주는 플레이를 권장하는 강화파츠라 별로 달갑지 않더군요. 안 쓰면 그만이긴 한데...차라리 배율을 낮추고 부대 전체 습득량 증가로 바꾸든가, 아님 1턴간 효과발동으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그럼 오히려 멀티액션 플레이도 장려되고, 여러기체 육성하는 맛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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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부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이런 분석글 정보가 너무 반갑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크리율 많이 너프당했군요 더 키우는 맛이 생길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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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프라나컨버터, 실버&골드 엠블렘만 삭제하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겜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기도 하거니와 쓰려고 맘먹으면 특정기체 몰아주는 플레이를 권장하는 강화파츠라 별로 달갑지 않더군요. 안 쓰면 그만이긴 한데...차라리 배율을 낮추고 부대 전체 습득량 증가로 바꾸든가, 아님 1턴간 효과발동으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그럼 오히려 멀티액션 플레이도 장려되고, 여러기체 육성하는 맛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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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그 파츠들좀 없어졌으면 그거 달고 맵병기로 싹슬이 안하면 먼가 찝찝한 느낌.. | 21.10.13 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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