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g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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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던 x던 t던 회차 많이 돌리는 사람입니다.

한작품당 적어도 5회차 이상은 간거 같습니다.

Ogmd는 딱 2회차로 끝냈는데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통합텍포가 아니라는점입니다..

주력으로 쓰는 일부 기체만 계속 쎄지고 한번 안키운 애들은 뒤처지는데다가 주력 에이스들 끼리도 텍포 비율이 조금이라도 차이가 벌어지는것을 보면 왠지 맘에 안들더군요...

아예 텍포 없던시절, og같이 개인적으로 버는 시절 다 겪으면서 잘 해왔지만 통합텍포 이후로는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

[형제]

OG의 또 다른 단점을 뽑자면 SR포인트 먹는거에 내가 컨트롤 할수 없는 NPC의 랜덤 요소

Z이후로는 리셋 노가다라는걸 해본적이 없는데 OG만 NPC들 때문에 리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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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다 살리는거 개빡침

[고룡 2nd]

뭐, VTX 이전 작이라 좀 구식 시스템이긴 해요

사실, OG야말로 육성 측에 있어선 판권작보다 더 자유로운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보이는데

효율위주로만 하게 되니..

[벅뻑이]

신작OG에선 그 점을 비롯한 그간의 문제점이 개선되어야죠.

[Plague doctor]

og는 vtx와는 달리 모두가 육성만 하면 다 댐딜 최강이 되는 시스템이 아닌지라 컨셉이 다르다고 봐야겠죠.
보스잡이용으로 어태커나 합체기 + mb발동이 있는 캐릭터를 무조건 키워야만 하고 특히 srx는 어지간하면 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니까요.
신뢰보정도 중요해서 이게 있는 캐릭터랑 없는 캐릭터간 체감도 상당하고요.
그리고 ex하드라는 극한의 효율 협동 플레이를 강요하는 모드도 있는지라.

[Feed]

판권작의 좋은 시스템을 OG 후속작이 잘 흡수했으면 좋겠어요.

[루리웹-5739398047]

2차og 까지는 저 시스템보다 더 불편한 모든 캐릭 균등 분배였어요. 진정한 공산주의 시스템

[뿍짝뿍짝]

전 이게 더 좋은듯 2회차에 안키웠던거 키워야 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