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 2,3섹터는 아직 못외웠습니다.
몰래 게임하다 휠 패들 딸각 거리는 소리에 갈굼당하고, 조용히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다 보니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휠이랑 스틱이랑 병행하려다보니 찝찝하기도 하고 며칠 전에 프카2도 모션 센서 된다는 걸 발견하고
오늘 3시간 쯤 연습하니깐 휠이랑 비슷하게는 되네요. 휠 실력도 형편없습니다...
스틱으로 할 땐 브레이크, 엑셀보다 스틱 미세 조절이 까다롭고
모션센서로 하니 엑셀 브레이크 미세 조절이 까다롭긴 한데 전 이게 더 재밌네요.
패드 눕히는 것보다 세워서 조절하는 게 더 잘되는 거 같구요. 기어 변경은 l1 r1 엄지로. (방향키 위버튼과 세모 버튼으로 바꿔가면서 고민중입니다 ㅋ)
패드 뒷부분에 패들쉬프트 모양만 있으면 딱일 거 같습니다.
(유튭에 찾아보니 diy 하는 사람도 있네요... 사람 생각이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듀쇽 자이로 센서가 생각보다 세밀하게 반응하더라구요.
촌각을 다툴 실력도 안되고 게임으로 재미나 봐야겠습니다. ㅎㅎ;
인터넷 찾다보니 엑박은 패들이 달린 컨트롤러가 벌써 있네요.. 대단
카페 돌아다니다가 다른 분께서 올리신 거에서 한 두칸만 조정한 거 같은데, 이게 패드 플레이나 모션 때 좀 편했습니다.
아직 설정값 못 찾으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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