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닌텐도 코리아 사냥 모임 간단한 후기입니다
여타 사냥모임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A,B,C 그룹으로 나뉘어서 비슷한 헌터들과 조를 짤수있도록 배려하고
혼자 남아있는 헌터들은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며 체크하고 다시 조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원하는 소재가 있을시 직원분에게 말하면 그 소재가 필요한 헌터들을 소집후 그 퀘스트만 줄창 돌수있게 자리를 마련하고
사냥할수있게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11시가 되어서 두번째 순서인 4G 체험존이 마련되었는데요
게임장면은 촬영불가였습니다 기타 많은 부분이 촬영불가라 아쉬웠습니다
위에 PPT에 나와있는것처럼 3종류의 몬스터를 수렵이 가능하고, 자리마다 바뀐 무기들의 모션, 추천하는 연계기를 적어둔
설명판이 자리마다 놓여있어 수렵을 도왔습니다
특히, 조충곤과 쌍검, 슬래쉬액스를 모션을 강조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이 깊었던건 전 버젼의 해머나 대검날리기로 팀을 날렸을시 이젠 팀원이 그걸 이용해서 단차공격이 가능하다는것! 정말 신선했어요
옆동네 게임 사이트들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심형탁씨의 길드카드가 공개되었고
기자를 제외한 일반인 분들은 이 뒤 PPT부턴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ㅠㅠ
가장 아쉬웠던건 그 이후정보는 2월 수렵모임에서 공개.....
한두가지씩 적게 공개되니 아쉬웠어유....
전 모임에서도 진행했던 "이렇게 반가운 키린이라니" 퀘스트를 맨몸으로 가장 오래 버티는 이벤트
총 3명이 참가 한명은 닌코 직원분이 옵저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 우승자에겐 아이루 인형이 증정되었습니다
처음엔 농담삼아서 누가 직원분이 먼저 죽으면 어떻하냐고 질문이 나왔는데 시말서를 쓰셔야죠 라고 답변...
이미 게임이 끝난 상황이긴했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빌죠 격투대회....
이빌죠는 정말 보기싫습니다 ㅠㅠ
마지막은 이벤트로 당첨된 헌터노트
처음 입장시 배부되었던 명찰로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구매했을땐 예판으로 구매하지 못해서 받지 못한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구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