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억의 게임명곡, 자네 우정파괴게임의 원조 "쌍용" 을 아는가?

[For Hanz]

" Dead or Alive (더블 드래곤 주제곡) "

- Kazunaka Yamane -




* 곡명 : Dead or Alive

* 앨범 : Double Dragon OST

* 작곡 : Kazunaka Yamane



90년대 오락실에서 다닌 게이머라면 팔꿈치로 세상을 평정하는 "쌍용"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본인은 "더블 드래곤"이라는 말보다는 매직으로 크게 적혀있었던 "쌍용"이라는 타이틀이 더욱 정감이 간다.

"열혈경파"를 만든 테크노스 저팬이 "더블 드래곤"을 만들면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특히, 아군 공격이 가능한 시스템 때문에 우정파괴게임의 원조 그리고 대전격투게임의 원조라고 할 수 있었다.

필자는 오락실에서 50원을 넣고 친구와 첫스테이지를 넘기지 못할 정도로 싸우기도 했었다. -ㅅ-


테크노스 저팬은 열혈시리즈들을 만들었고 대성공하였지만 무리하게 본사를 신축하면서 공사비와 레이싱 경기 투자비로 부도가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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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og.naver.com/4hanz/110086773880

[For Hanz]

xbox 360 용으로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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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도 너무너무 어려운 게임;;;

[하트를노렸었다!]

아군공격도 그렇고 마지막 싸움은 너죽고 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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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전 과제 : " 팔꿈치 치기 안쓰고 원코인 엔딩 보기 "

[돈은항상옳다]

어우 엔딩에서 친구와의 우정파괴가 되어버리죠

[aktrlck88]

쌍용하다가 친구에게 쌍욕한다는 그 게임 -.-

[남병장이었지]

블로그가 깔끔하네요.
음악들도 잘 들었어요 추천드림 ^^

[★일촤스~★]

이거 은근히 스토리가 장난기 없이 살벌하던데... ㅡ.ㅡ;;;

[아도니스lee]

2인 플레이로 막판 보스 잡으면 대놓고 싸우라고 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