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로맨싱사가2 플래 땃네요

[[SANA]린벨쨔응]

원작을 정말 좋아하는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파판5,진여신1 포함 제 인생 jrpg중 하나인데요

발매때 예구했던걸 이제서야 클리어했습니다. 

완전히 바뀌었는데도 슈패때 느낌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리메이크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겜하는 내내

어렸던 그 시절이 계속 생각났어요. ㅠㅠ

좋아하는 게임이라 꼭 플래 따고싶었는데 몇몇 조건이

의외로 까다로워서(해녀 진형이라던지)

3회차까지 갈뻔한걸 겨우 2회차 베리하드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대학 시험도 언제 공부하나 싶었는데 포스트 박스님 덕분에

무사히 완료했어요. 정말 주옥같은 공략 아니었으면 많이 헤맸을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좀 쉬다가 로맨싱 난이도 해볼 생각이고  나중에 3도 꼭 이런 식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네요.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ㅠㅠbb

[포스트박스]

축하드립니다~
린벨쨔응님 덕분에 대학시험 트로피 조건을 완전히 알아낼 수 있었기에 저에게도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대학트로피는 많이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새글로 작성해서 다음 분들이 쉽게 찾으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