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소녀의 호감도를 좋아함 단계의 끝까지 올리고, 둘 다 크리스마스 데이트 신청 이벤트를 본 뒤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른 여자와 만나면 나오는 이벤트입니다
모리시마 : 늦어어~!!

모리시마 : (아, 안돼...목소리가 나와버렸네. 정말이지 뭘하고 있담....)

모리시마 : 기다리는 동안 몇명이 작업걸었는지나 알아! 엄청 화났다구! 응)

모리시마 : (하지만....헐레벌떡 뛰어오면서, 야단맞는 강아지같은 얼굴로 사과하겠지)

모리시마 : (그, 그래도 오늘은 용서 안해줄거야~)

모리시마 : (.....뭐, 오늘은 크리스마스고....지금오면 용서해 줄까....응, 특별 서비스로!)


진짜 춥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바보같아...억울해....

그렇구나....지금 벌받는건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아 버렸으니...그런걸까?
그래서 나도 똑같은 마음을 맛보라고....

뭐래! 그럴리는 없겠지!
으~ 이거 히비키가 엄청 웃어대겠다. 큰일났네~

꼬마 : ...우와! 눈이다! ....아야!
모리시마 : 앗, 괜찮니? 잘 안보고 다니면 위험해~
꼬마 : 앗, 미안해요....아이스크림 묻었다....
모리시마 : 어? 아, 진짜네.
꼬마 : 미, 미안해요 누나.
모리시마 : 후훗, 사과도 제대로 할줄 알고, 착하네.
꼬마 : 응! ...어라? 누나 왜 울어요?
모리시마 : 응? 어머? 진짜네. (에....마음에 든 코트가 더러워져서 그런가? 왜일까? 왜....)
꼬마 : 미, 미안해요.
모리시마 : 아, 괜찮아...괜찮으니까아...
꼬마 : 그치만....
모리시마 : 왜 눈물이 나는지 누나도 잘 모르겠다.....

주인공 : 다녀왔어요~ (음, 오늘은 멋진 크리스마스였어. 남은건 내 마음 뿐....)

주인공 : 어, 아무도 없나? (응? 부재중 전화가 있네. 혹시 미야인가...방에 올라가기전에 확인하자)
뚜---
주인공 : (어...왜 아무것도 녹음 안됐지....)
뚜---
주인공 : (또네...뭐지, 이런날에....아...! 맞아...난 바보야! 당연히 모리시마 선배잖아....전화해줬었구나...날 위해....미안해요...모리시마 선배...정말로...)
다른 캐릭터 배드 엔딩은 다 올렸었는데, 얘만 안올려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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