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스5판 드퀘10오프라인 초반 소감 (노스포)

[그린우드]

첫 종족 선택까지만 플레이 했습니다.

온라인판은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일본PSN에서 구매했습니다.

선택버튼을 O로 할지 X로할지 설정 가능합니다.

그래픽은 11생각하시면 상당히 실망하실겁니다.

다만 조그마한 SD임에도 불구하고 모션은 다양해서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착용하는 장비에따라 캐릭터 복장도 바뀌게되니 룩딸 장비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프레임드랍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로딩의 경우, 마을 안에서 건물을 들락거릴땐 거의 없습니다. 맵 이동간에는 약 3초정도 로딩이 있습니다.

(일웹쪽에서 플스4/스위치판은 로딩이 좀 더 길다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카메라 시점이 좌우만있고 상하가 없어서 은근히 불편하네요.

7편에서처럼 벽에 가린 상자같은 기믹이 나오는건가 싶습니다.

그래픽이나 플레이감각등 여러모로 고전 드퀘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음악부분은....드퀘스럽긴 하지만.....솔직히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종족 선택전에 열심히 레벨노가다를 했더니 다 날라가네요 ㅠㅠ

저는 쭉쭉빵빵한 느낌의 오우거족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드퀘나 하면서 보내야겠네요.

[Winter Love]

소감 글 잘 읽었습니다.
카메라 시점이 상하가 없는 것은 아쉽네요.

[Winter Love]

드래곤 퀘스트 11s로 시리즈 입문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국내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