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나저나 중간중간 꾸는 꿈은 뭘까요(네타)

[코스모노바]

중간중간 여행의 문 하나씩 얻을때마다 자면은 꿈이 하나씩 나오죠

일반적인 꿈에서 마왕과 싸우러 가고 진용왕과 싸우기전처럼 세계의 반 빅딜 받아들이는 장면까지

계약의 증거로 검을 준다는게 이거에 대한 언급도 안나오고 꿈도 항상 마지막에

내꿈인지 다른사람 꿈인지 모르겠다는 메시지가 계속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지막까지 누구 꿈인지는 안나온거 같은데 맞죠?

주인공 빌더의 과거 인지(아마 이쪽이 확률이 가장 높겠지만)아님 다른사람꿈인지

혹시 제가 빠트리고 못본게 있을려나요

[★WHITE]

각 챕터당 3번이상 꿈이벤트씬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코스모노바]

그건 아는데 결국 꿈이 누구꿈인지는 안나온게 맞는거죠?
꿈 내용도 실제 있었던일인지도 모르겠고

[Kazkak]

저도 그 꿈때문에 떡밥인줄알고 뭔가 반전이 있을줄알았었는데...
추가 스토리 dlc가 나오면서 해결되던지,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과거가 아닐까싶습니다. 꿈내용도 그렇고, 정령이 처음부터 기억을 못하니깐
오히려 그게 더 좋을수도 있겠다고 언급한것도 그렇고 계속 용자가 아니라고 언급하는것도 기억을 못하니(땅반을 내준다고 했을때 받았었던 과거)
또다른 선택을 위해 계속 주입시킨걸지도... 더군다나 마지막 용왕과의 전투전에도 공주가 도와달라고하는데 정령이 뜬금없이 싸우지말라고하질않나
(아무리 용자가 아니라고 계속 말하더라도 긴급한 상황인데.-..- 아마 또 과거처럼 잘못된 선택을할까봐...그랬던건 아닐까요?)
클리어후에도 공주랑 이야기해보면 예전 용자도 나쁜게 아니라 자기만의 생각으로 선택을 했던게 아닐까라고도 하죠.
저또한 놓친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2장은 하나하나 다 돌아다니면서 필드연계까지 다하면서 했었는데 3,4장오면서 프리모드할려고 메인만 달린지라..

이왕이면 유료dlc라도 추가 스토리좀 내줬으면좋겠습니다 ㅋㅋ

[GODHAND]

그냥　단순하게　저는　용자　로토의　꿈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쥔공이　로토의　후손이기도　하고,　아마　대리체험　비슷하게　과거일을　꿈을　통해
겪은거　같아요
그러면서　게이머들도　스토리를　조금더　알게되고~

[Kazkak]

로토의 꿈이라고하기엔 이상한게... 로토를 찾아 다니면서 npc들에게 물어보는 꿈도 있어서..

[Kazkak]

일본애들은 어떻게 생각할려나 조금 둘러보니 의견이 분분하군요.

"트위터에 꿈이 결말이라는 애가있어서 웃음이 나왔다. 그사람 말은 용왕과의 싸움이후에 내용을 미리 꿈꿨다는말인가?"
"2가지있다고 생각해요. 전설의빌더가 용왕을 쓰러트렸는데 죽지않아서 이후 진행된 이야기 or 대장(스탭롤이후나올때)이 용왕을 죽이는 꿈을 꾼이야기"
"주인공은 죽은뒤 로토의 자손이 빌드능력을 물려받아 진행된 이야기"
"다 포함해서 게이머 상상에 맡기는거지, 전설의빌더니, 목수니, 빌더의 자손이니... 뭐가됬든지 말이지"
"나는 빌더가 한번죽었지만 되살아난후 이야기 같고,
"나도 주인공이 한번죽고, 루비스에의해 후세에 전승시켜준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르구나"

[GODHAND]

저도　소감에　썼듯이　아ㅅㅂ꿈이라는데　한표요ㅋ

[NEOSRW]

일부 길을 보면 1 마을의 지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