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뇌잡을때 버그인지 뭔지 투척안되는거 때문에 멘붕와서 강종컨 2번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나름 별탈없이 완료 했습니다. 이제 좀 속이 후련하네요. 발더스는 외워서 하는 게임이라는 말을 명예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원래는 쭉~진행하다가 시밤쾅으로 쉽게 끝내료 했는데 게일이 밥 계속 안챙겨줬더니 편지 한장 남기고 떠나더군요…어쨋든 이제 봉인했다가 연말에 악성향 패치 나오면 영롱한 황금주사위로 마지막 회차 돌려야겠습니다.
순수워락(주)
파이터(칼라크)
투척바바(민따라)
광클(자헤이라)
느낀점
1. 조합보다 경험치 꼼꼼히 먹고 렙업하는게 중요하다.
2. 거쳐가는템에 굳이 큰 돈 쓸 필요없다.
3. 무적구체는 신이다.
4. 전설행동 확인은 필수지만 의외로 별거없다.
5. 뿌듯하긴한데 황금주사위가 생각보다 안 이쁘다.
6. 오로지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시밤쾅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