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엄두를 못내고 조금 하다가 말기를 수차례. 얼마전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
시작한지 139시간, 247레벨에 6회차 정도 한것 같네요.
좋은분들 도움으로 트로피도 다 따고 완백,완흑 이벤트 다 하고 한번 더 회차를 돌렸는데
방금전 엔딩보고 이제는 접을때가 된듯 하여 글 남기고 접으려 합니다.
소울류 게임은 인왕1 으로 시작했는데 소울게임 뭔지도 몰라서 소울을 회수해야 되는것도 모르고
그냥 막무가내로 하다가 진짜 미친듯이 해서 인왕은 4백몇십시간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닥소3, 세키로 등을 하다가 오랜만에 데몬즈소울로 소울게임을 다시 잡았는데 이것도 이젠 접어야 할 때가 왔네요.
인왕2 사놓고 시작을 안했는데 시작하면 또 최소 백시간은 넘길듯 합니다.
일단 소울겜은 좀 쉬고, 사놓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즐기다가 인왕2로 넘어가야 될 듯 합니다.
일단 사놓은것들 좀 하고 나중에 엘든링도 해보려구요.
막상 접으려니 약간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다음 게임을 위해 데몬즈소울 안녕~!!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게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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