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렷던 극초반 터널 지난 이후 입니다.
오랫만에 3시간 이상을 앉은채 내리 플레이햇네요...
$15 이상의 가치는 하는 게임 같습니다...취향을 약간 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충분히 좋습니다. 아쉬운건 맵을 좀더 넓게 잘 사용하게끔 만들면 좋앗을거 같은데..
절체절명 도시 미국판이라는 느낌이랄까..'ㅅ'
칼을 주웠습니다.
문도 따는 다용도 칼
물론 칼의 주용도는 망나니질..
총알은 잘 나오지도 않고 아까우므로 왠만하면 칼질로 죽입니다.
잉여 NPC들 따위 살려줄 아이템이 아깝지만 그래도 보이는대로 가능한 대로 살려 줍시다..
가끔 길가다 보면 총가지고 위협 하는 사람들이 잇습니다. 괜히 근처 가서 한방씩 맞지 말고 천천히 돌아가면 됩니다.
드디어 집에 왓는데..
마눌님도 딸님도 안계십니다.
마눌님이 딸과 함께 몸을 피한지는 1년 정도가 된듯합니다. 자기들을 찾으러 오기를 기다리겟다며 편지를 남겨놧습니다.
브라운 아이즈가 부릅니다....벌써 일년...
암튼 집에서 나오는데
딸내미 비슷한 꼬맹이를 보고 쫓아 갑니다..
꼬맹이 존나 잘 뜁니다.
꼬맹이 쫓아왓는데 괜히 시비거는놈들은 썰어주면 됩니다.
안때릴께 나와랑~
카메라로 꼬맹이를 꼬셔냅니다..'ㅅ'
이건 겜이지만 요즘은 아이들한테 못쓸짓하는놈들이 많으므로 이렇게 꼬셔낸다고 따라가며는 안되는겁니다...
짐짝처럼 매달려서 꼼짝도 않는 메이
날씨가 않좋아 집니다. 심한 모래폭풍이 붑니다.
이럴때는 밖에만 잇엇도 스태미너가 떨어집ㄴ디ㅏ.
쇼핑센터로 대피...
안에 들어왓습니다.
꼬마 메이가 아픕니다..약을 찾아야 합니다.
제대로된 길따위 없습니다..
메이를 눕혀 놓은 바로 아래층..
짱나지만 할배도 템하나 찾아서 살려줍시다..
힘들게 쇼핑센터 6층까지 올라가면..
친절하게 망원경으로 약잇는곳을 알려줍니다.
이제 존나 고생하면서 갑니다.
시비걸면 죽여드립니다.
나라면 능력잇어도 저런데 매달리는짓은 못할텐데...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드뎌 컨테이너가 보입니다.
물론 그래도 생고생 하면서 한참 더 올라온겁니다.
약과 후크를 손에 넣습니다.
돌아가는길은 왓던길의 역순...'ㅅ'(약간의 지름길들이 잇긴합니다만은..)
오는부분 생략..'ㅅ'; 메이 약 머겅~두번머겅~
약먹고 다시 짐짝으로 변신
지하철로를 따라 나갑니다.
여기서 싸우는놈들중 한놈을 죽여서 강제로 화해도 시켜주고..'ㅅ'
어떻게 지진이 나면 지하철이 저렇게 친절하게 다리가 되어잇는지 궁금합니다.
이동네에서도 쌈거는놈들이 많습니다. 싸울때는 우선 총든놈들만 총으로 먼저 죽이고, 나머지는 총으로 위협하면 칼을 버립니다. 그럴때 다가가서
한대씩 쳐주면 됩니다. 물론 무리를 짓고 잇을때 리더 격인 놈이 살아잇으면 칼을 버리진 않습니다.
암튼 애업고 애한테 보일꼴 못보일꼴 다 보여주면서
엘레베이터 도착..
헨리네 집에 왓습니다.
어흉 NPV고 주인공이고 다 사람꼴이 아닌데그래도 좀 혼자 사람답게 하고 잇는 헨리씨..
짐짝양도 여기 내려놓고...
신무기 화살을 겟~
활쏘기 연습하기도 하는데 슷샤에서는 생략..
또 폭풍이 부는 가운데..
도심 한복판에 쳐박혀 잇는 배로 진입합니다.
배에잇을 송신기를 찾아서 온겁니다.
자 송신기를 찾아서 다른 곳에 연락해서 살아남을수 잇을것인가....
여기까지만 플레이해서 저도 잘 몰겟네요...
기대한거에 비하면 정말 잼나게 햇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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