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짧은 말로 씁니다. 양해하시길...
데드오어얼라이브1 아케이드버젼.
버추어파이터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가드버튼 대신에 홀드버튼을 추가하여 독특한 조작체계를 구상했고
(DOA2 부터는 가드버튼도 추가되지만, DOA1에선 레버를 뒤로 함으로써 가드함.)
링 중앙에서 일정거리 벗어나면 존재하는 '데인져 존'의 개념은 단순히 장외 개념만 있는 버추어파이터와 차별화가
돋보였던 게임이다.
물론 30플레임의 낮은 플레임수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그래픽 퀄리티로 한계도 보이지만 여성캐릭터의 매력을 강조시켜
나름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나 움직일때 마다 출렁이는 가슴의 표현(바스트 모핑)은 혁신적인 것이라,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3D게임에 바스트모핑이 도입되는 유행을 만들어낸다.
이후 가정용위주로 계속적 발매를 하면서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다양한 코스튬, 미려해진 그래픽으로 뽕빨(...) 3D격투게임이라는
독특한 게임성을 확립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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