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가 메팩3 엔딩 수습 수단으로 그러건지 아님 길드워2 나오기 전에 사람들 좀 모아 볼려는건지 왠일로 2주연속 주말 공짜 플레이 시켜주네요.
처음엔 관심도 없었는데 이게 해보니까 음... 별루 멀티는 특별한게 없고 솔로플레이를 잘만들어 놨습니다. 와우보다 재밌어요.
바이오웨어가 역시 솔플은 짱이군요.. 스토리퀘하면서 웃긴게 많이 나옴.
근데 그룹찾기툴이 없어서 미션(인던) 가기가 좀 짜증 - 와우 바닐라 시절 같음. 근데 제일 실망한건 플레이할수 있는 종족 종류..
글구 종족이 다 인간 비슷하게 생긴애들 밖에 없는것도 좀 아쉬움. 왜 우키나 좀 더 괴상한 외계인들이 없냐고.. 확장팩으로 팔아먹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바이오웨어 프로듀서중에 엉덩이 페티쉬 가진 사람이 있는거 같음. (메스에펙트가 애스에펙트라고 불릴정도 였으니).
여캐릭 뛰어가는거 뒤에서 보고 있으면 히프 애니메이션의 장인 정신이 느껴짐.
플레이할수 있는 종족중 그나마 제일 외계인같은 트윌렉
사이보그가 뭐냐고.. 그냥 인간에다 쇠붙이 악세사리 붙여놓고 다른 종족이래... -.-
이게 바로 게임커버에 나온 그여자. 이젠 게임도 뽀샵을...
트윌렉 커플...은 아니고, 맛탱이 간 트윌렉 부하 옆에서 사진 한장 - 모든 클래스가 레벨 8정도 되면 부하/펫 이 생깁니다. 장비 입혀줄순 있는데 기술같은거 배우는건 없음.
시스워리어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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