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다시 시작하게 된 어둠의전설..

[칼과나￣▼￣)]

다시 시작하게 된 어둠의 전설..

애초에 흑갑 직-법(성직자에서 마법사로 전직) 체력23만, 마나16만,어빌 31, 정도 되었던 캐릭을
작년 1월에쯤 파워리시브(캐릭터의 능력치를 다른 캐릭에게 전수할수 있는 캐쉬템)를
이용하여 70발에 처분을 하고..

게임을 관둘까 하다가 메카닉 던전이라는
도-법(도적에서 마법사로 전직)한 캐릭을 다시 육성하여
작년 5월초에 메카닉 던전 퀘스트 올 클리어 후
다시 게임을 접었다가 얼마전에 또 다시-_-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디의 인벤 및 장비 아이템들..
소개창의 글은.. 나루토와 KOF를 아신다면 충분히 아실만한..;;;

도-법이라 매직프람베르그라는
마법사용 스태프 + 도적용 무기의 기능이 합쳐진 장비를 사용할수 있고
원핸드 무기라서 방패 착용 할수 있어 매우 낮은 AC를 만들수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력만 올리는지라 제 체력이 너무 낮아서.. 하아..








블로우웨이브는..
메카닉 던전을 올 클리어한 마법사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보상템 같은 스태프 입니다..

당시만 해도 보유자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1년여가 지나서 다시 게임을 하니 심심찮게 보이네여;






다시 어둠의전설을 시작하니
우연찮게 루리웹 유저분도 만나게 되고..
현재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하시는 분도 뵙게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설날에 근무하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갑작스레 생각이 나서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루리웹에도..
예전에 어둠하셨던분들.. 계시겠죠ㅎㅎ?


모쪼록 즐거운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신하라]

옛날에는 스타일이 안맞아서 좀 하다 말았는데,스샷 보니까 재밌어보이네요.
주말에 짬짬이 할까 하는데 진입장벽 같은건 높지 않겠죠?

[칼과나￣▼￣)]

신하라 //

어떤 직업의 캐릭을 하느냐에 따라 틀릴듯 합니다.
저는 틀에박힌 사냥과 비매너 플레이가 싫어서..
도법을 택했고..
아직은 캐릭이 많이 허접하다보니.. 메카닉 던전 위주로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ludia_]

너무 어려웠던 게임.. 그 시절에는 인터넷에서 뭘 검색 하는것도 몰랐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잘 안받아주는게 보통이고

솔플만 디립따 뛰어서 전직 처음 했을때 정말 기뻤던 기억 나네요

물론 전직하고 3일 뒤 접어서 잘 몰랐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 추억에 자리잡은 한 게임이네요. 그 시절에는 다 재밌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