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난이도로 주말 동안 달려서 엔딩봤습니다
반전도 상당하고 재밌네요 반전 예상 못했습니다 ㅠㅠ
엔딩도 전형적인 우주 공포영화 클례세라 너무 좋았네여ㅋㅋㅋ
최종보스전은 생각보다 쉬워서 3트에 깼습니다ㅎ.ㅎ...
하드에 입문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아주 적절한 난이도라 생각되네요
원작 안해보고 칼리스토 먼저해봐서 이거랑 비교했을 때
확실히 파밍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탄약이랑 업글때문에 어떤 무기로 처음에 대응하고
미무리로 어떤 총으로 지을지가 재밌음..
예시로 날아댕기는 3촉수 꼬맹이들은 플라즈마로 촉수 자른다던지
벽에 붙은 애들은 화염방사로 지진다던지 등등.
레벨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맵 디자인?도 재밌구요
진짜 선내 탐험하는 느낌들어서 좋았어요 특히 무중력 공간 진짜 우주 탐험하는거같음.
사이드미션 스토리 읽는 재미도 있구요
새해부터 정말 재밌게한 호러게임이 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ㅠㅠ
다회차하고 싶어지고 업적 노려보고 싶은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불가능 난이도로 2회차 해보고 뉴겜플로도 달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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