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극후반 질문드립니다.

[가모우]

3부 막보스 남겨두고 시련중인데요.

영상들 보면 실비아, 세냐 등등 대부분 케릭들이 무기를 이도류로

들고있더라구요. 방패나 채찍 이런건 안쓰구요.

용사나 카뮈는 이도류가 이해가 되는데

다른 케릭들은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이도류로 무기들면 스텟치가 많이 올라가서 그런건가요?

[라라라까시라]

다 취향차이일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실비아는 방패쪽이 무난하다고 보지만, 2트릭스터를 껴서 매력과 회피율을 최대한 끌어올릴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1무기에 메탈킹의 방패가 편리하더군요 저의 경우엔...
세냐는 후반에 등장하는 스틱이 전투 시작시에 발동되는 자동 스킬이 제법 많은편인데
이도류로 낄 경우 스킬 두개를 받고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판타스틱 (100% 반짝반짝퐁 발동), 시간의 왕홀 (100% 성녀의 가호 발동), 정령왕의 텍트(최종 데미지 10% 감소)
라크리마 텍트 (50%확률로 신비의 깨달음 발동- 이거 발동되면 베호마라가 베호마즘의 위력에 근접해집니다)
보통 세냐는 원하는 특기가 발동될 스틱 2개를 껴서 전투시작후에 차례가 돌아오면 방패로 갈아끼우면서 싸우는게 효율적인데,
귀찮으면 그냥 쌍스틱인채로 싸우던가 방패를 끼고 그냥 싸우기도 합니다.

[가모우]

아하. 발동이 있는 스킬도 확률이 업되겠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