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오프닝만 보고 샀다고 해도 될정도로 오프닝과 반숙이라는 웃기는
소제만 보고 샀었죠, 계속 반복되는 플레이랑 쉬운 난이도(?어떻게 보면 어려울
때도 있다는...?)때문에 실망을 안한 감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게임 중간 중간
엔 꾀 웃었기도 했구요, 무엇보다도 다른게임들이랑 다르다는점이 가장 끌리는것
같네요;; 반숙영웅같은 게임이 흔하지는 안잖아요? 제 생각에 반숙영웅은 하는 사람
이 재미있게 해야 빛을 내는것 같아요, 솔직히 빨리감기 버튼계속 누르면서 알있는
장수만 잔뜩 고용해서 계속 처들어가면 클리어는 시간문제죠, 보스전도 에그몬스터
로 계속 치면 별로 어렵지 않게 이기구요, 그냥 보면 정말 플레이어가 할 게 없는
게임같기도 한데요, 하지만 귀찮다고 앞에 처럼 플레이 하지 말고 여러가지 기능들
(히든카드, 비기, 장군모으기, 성레벨업등등) 특히 히든카드 모으는건 재미있던데
힌트듣고 퍼즐푸는게 의외로;; 게임하다 보니까 이름이 낯설지 않은 장군이 많더군요
( 클라우드, 티더, 유나, 에어리스, 세피로스 음,, 제우스나 비너스같은 놈들 등등)
이런애들 모아서 게임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
반숙영웅 사람들에게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양배추랑 낙지는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건지,, 차라리 이네양이 더 좋..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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