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12일에 플레이했었던 마쿠노우치 스토리 마지막 스테이지인 vs 사와무라 류헤이 전입니다.
지금처럼 회피동작에서 파생되는 스텝이 없어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며 느린 선수는 꽤 느려서 조작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죠.
당시에는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시작의 일보2 아케이드모드 에서는 거의 신경쓸 일이 없다시피 하던 캐릭터의 스태미나 시스템이 있어서 무턱대고 주먹을 뻗다가는 금방 느려지기도.
챔피언쉽버전 이라는 베스트판이라서 시합장면을 플레이어 데이터라는 곳에 저장할 수 있어 몇 번이고 리플레이를 반복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지금보다 여러가지 뒤떨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어쨌든 PS2용의 모체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이 때부터 덕킹어퍼를 사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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